(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장학관(대표이사 김태호)은 입사생을 대상으로 ‘기업 취업전략 및 인∙적성 시험 준비’를 위한 특강을 제2장학관(도봉나래관)과 제1장학관(동작나래관)에서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실시했다.
화성시장학관은 장학관 입사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연간계획에 의거 연중 2~3회 취업특강을 개설한다.
지난 5월에는 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공기업 입사를 위한 취업전략수립 및 NCS 이해를 중심으로 취업특강을 실시했고, 금 번은 대기업과 공기업 입사를 위한 취업전략 중심으로 특강을 준비했다. 2019년 하반기 채용이슈 등을 정리해보며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 및 기업별 인·적성 시험의 특징을 파악해 그 예시문제를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박민지 학생(서울시립대)은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졸업이 다가오는 것이 상당히 부담이 되었다. 금 번 장학관 취업강좌를 통해서 공기업과 대기업 취업준비의 A to Z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이민석 사무국장은 “장학관 입사생들의 사회 진출 역량을 늘이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학관은 입사생들이 지역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장학관은 동작구에 제1장학관(동작나래관)과 도봉구에 제2장학관(도봉나래관),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사생들의 면학과 사회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입사생들이 지역인재로서의 성장을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