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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다음달 4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재개관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체험, 교육, 이벤트 가득
4차 산업 연계 콘텐츠+문화예술 콘텐츠로 새롭게 단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다음달 4일 오전 10시에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공간인 용인어린이상상의숲(용인시민체육공원 내)을 재개관한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를 위한 상상 속 예술놀이 공간’이라는 캐츠 프레이즈를 걸고 재개관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은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양 일간 재개관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용인을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표방하며 어린이들의 사고를 자극할 4차 산업 연계 콘텐츠와 감성을 키워줄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 등이 결합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상상의숲은 어린이들의 상상 속 예술 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곳, 크고 작은 예술 나무가 모여 숲이 되는 곳, 어린이들의 공간인 상상의 숲이 용인에서 일궈질 예정이다.

▷ 5월 4~5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재개관 기념 행사


5월 4일 개관식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사전행사로 상상의 숲 입구에서 전 고객에게 콩주머니를 나눠줘 ‘나만의 상상 콩주머니’를 꾸미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시 30분에 진행하는 개관식에 참여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마블러스 모션 팀의 코믹마임쇼 공연과 개관 세레머니 행사가 펼쳐진다. 

상상놀이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50명에게 상상의 숲에서 최초 공개하는 AR큐브 만들기 키트를 무료로 나눠준다. 또한 3D펜 아트, 아크릴 초상화 그리기, 코딩 등 가족 대상의 무료 특강과 용인문화재단 ‘아트러너’들이 준비한 마크라메,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새롭게 바뀌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콘텐츠

상상의숲 1층에는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껏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공연·미술·상상·로봇·예술·캠핑·유아놀이터와 책숲, 미디어숲 등이 위치하며, 지하 1층에는 생각에 깊이를 더해줄 문화예술교육 공간과 체험 공간들이 마련된다.


1층 ‘책숲’에서는 온 가족이 자유로운 독서와 다양한 도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으며, 45대의 알버트 스마트 로봇이 자리하고 있는 ‘로봇놀이터’에서는 로봇과 함께 쉽고 재미있는 코딩을 체험할 수 있다. 뮤지컬, 연극, 마술쇼,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공연놀이터’에서는 개관 첫 작품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뮤지컬이 공연된다. ‘미술놀이터’는 미술과 과학이 융합된 공간으로, 8월까지는 스크래치페이퍼를 이용해 나만의 우주를 그리고 공부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예술놀이터’는 어린이 대상의 융합형 체험전시인 <오! 에르베 튈레 색색깔깔展>이 진행되며, 이외에도 책과 기술이 결합된 이야기 체험이 가능한 상상놀이터, 만지고 뛰놀면서 미디어콘텐츠를 체험하는 미디어숲, 다양한 소규모공연이 진행되는 숲속무대 등이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벽을 뚫고 나온 거대한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AR트릭아트존’이 있으며, 이밖에도 9개의 교육실과 5개의 체험실이 있어 1층에서 체험한 다양한 경험들에 깊이를 더해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상상플러스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공연·미술·로봇·예술놀이터 콘텐츠는 사전에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용인 시민이라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유료시설 이외에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지상1층과 지하1층 곳곳에 있어 누구나 즐겁게 상상의숲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지·기흥구와 처인구의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용인의 동·서간 문화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특히 체육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재생의 좋은 사례로 눈여겨볼만 하다”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