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3단부에서 박인범 선수가 우승을, 김준호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단체전 5인조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정병구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받아 명실공히 광명시청 직장운동 경기부가 최정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대회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월 1일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검도부, 배드민턴부)선수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 했다.
박 시장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광명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 줘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