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과 국제사이버대학교는 7일 ‘원격교육을 통한 창의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에 관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력의 주요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소속 임직원 위탁교육 △상호 전문 인력 학술교류활동 △교육·청소년 분야 자문과 상호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11년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지원해온 수원시청소년재단의 전문성과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전문지식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송영완 이사장은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우리 재단 임직원들은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 임직원들에게 역량개발의 편의와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청소년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써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