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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 개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국민체육센터에서‘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를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협회 관계자,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수원특례시의회의 37명 의원 대부분이 참석하여 장애인 탁구대회에 대한 의회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수원시장애인탁구협회 선수인 공석준, 조득화 선수에 대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장애인 탁구대회’는 수원특례시의회 주최, 수원시 장애인 탁구협회 주관으로 13개 시·군 158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용인시와 군포시가 단체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승패를 떠나 대회에 참가한 13개 시·군 선수들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기정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는 올해 유소년 농구대회에 이어 오늘 장애인 탁구대회를 마련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대회까지 계획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여러 계층의 생활체육 진흥과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 ‘환경의 날’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 실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의 날(6.5)’을 맞아 탄소중립과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이끌기 위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등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오전에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인 박병민 의원이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유진선 의원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인식 확산과 실천 다짐 홍보 캠페인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가 더 이상 회복 불가능이 되지 않도록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한 작은 노력들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미상 의원은 “계속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성남시의회 민주당, 국민의힘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하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2일 오전10시 성남시의회 앞에서 국민의힘과 박광순 의장의 사과 및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규탄대회에서는 “무너진 협치 의회, 신뢰 의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제282회 1차 정례회 등원을 거부하고 국민의 힘과 박광순 의장의 진심 어린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화하고 타협하는 수준 높은 성남시의회를 바라시는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독단과 독선, 합의 파기 등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시민분들께 송구스럽다”는 말도 전했다. 작년 12월 정례회와 지난 4월 임시회에서 보인 독단적 의회 운영, 여야 합의사항에 대한 일방적 파기 등 의회 폭거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민주당 협의회에게 지난 31일 국민의 힘은 ‘사과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공개적으로는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고 한다. “제282회 1차 정례회가 예정되었던 지난 1일, 무도한 국민의 힘은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철저히 무시한 채 성남시의회를 반쪽의회로 만들며 제282회 1차 정례회를 열어 2석 많은 여당의 힘을 과시하는 오만함을 드러냈다.”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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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산업단지와 폴리텍대학 옛 미군기지에 조성…파주시, 미래 먹거리 일군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미군기지를 미래 생산기지로.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파주시의 전략이다. 미군이 떠난 자리에 산업단지와 폴리텍대학을 유치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교육과 연구, 일자리와 산업을 한곳에 담아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기존 제조업체들은 물론 산업기술과 지식서비스 등을 접목한 미래 성장동력의 선제적인 확보를 위해 산업체 선도기업, 연구개발센터, 강소벤처기업 등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월롱면과 광탄면 등 다섯 구역을 미래 생산기지로 조성할 복안을 준비 중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 파주시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며 직접 정부를 설득했다. 현재는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고 산업단지가 둥지를 틀기 위한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면서 관련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캠프하우즈에 남아있는 건물들에 대한 리모델링도 진행되고 있는데, 부푼 기대만큼 파주시에 변화의 바람도 불고 있다. 미군이 반환한 공여지 사업이 파주 메디컬클러스터와 함께 파주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양대 축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 국무조정실부터 행안부까지 발로 뛰며 결실…법 개정 이끌어 캠프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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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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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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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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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용인이 가진 장점 살려 지역 발전 견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014년부터 약 9년 간 지방의원 자격으로 용인시정에 대한 건설적·협력적 견제와 감시 활동을 펼쳐온 윤원근 의장(56). 그는 매 4년마다 시정 연속성이 단절되고 있는 현실을 크게 아쉬워했다. 민선 이후 연임에 성공한 시장이 단 한 명도 없어서다. 윤 의장은 그런 이유에서 시민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올바른 시장을 뽑고 일 잘 하는 시장을 연임하도록 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것이 유권자의 권리이자 의무라는 생각에서다. 윤 의장은 용인이 보유한 장점과 특색을 살려 발전을 도모하려는 꿈도 가지고 있다. 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즐길거리·먹을거리·볼거리를 상품화한 관광 등을 기반으로 한 도시 발전이다. 특례시 위상 구축도 시의장으로서 풀어내야 할 핵심 과제로 보고 동반자인 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윤 의장과의 일문일답 -의장이 생각하는 용인시의 가장 큰 현안과 과제는. ▷용인시의 가장 큰 문제라고 하면 시장이 계속 바뀌면서 각종 사업들이 연속성이 없이 단절되는 일이 반복된다는 점이다. 이전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부분만 바로잡아가면서 단절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