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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오혜숙 의원, 장안구 소재 조원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에 앞장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혜숙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14일 조원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담당부서와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과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과 편의 중심의 공원 조성 여부를 세밀하게 살폈다. 조원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은 오혜숙 의원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원환경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확보한 예산으로 추진되는 대표 사업이다. 특히 최근 걷기 운동과 숲 치유활동에 대한 시민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맨발걷기 코스는 발 건강 개선과 스트레스 완화 등 긍정적 효과로 큰 호응이 예상된다. 현장점검에서 오혜숙 의원은 ▲코스 안전성 ▲바닥재 선택의 적정성 ▲보행약자를 위한 접근성 확보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며 “시민이 매일 편하게 찾고 싶은 공원이 되도록 마지막까지 완성도 있는 시공”을 당부했다. 오혜숙 의원은 “조원공원이 단순한 동네 공원이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부터 사업 추진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챙겨왔다”며, “공사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도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공
오산시의회, 4대 폭력 통합 예방교육 실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의회는 14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통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건전한 성의식과 안전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강의는 윤미숙 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전문강사)가 맡아 사례 중심의 전문 강의를 펼쳤다. 윤 박사는 국방부와 경찰청 등에서 폭력예방 정책을 지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과 조직이 갖춰야 할 정책 기준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유형별 사례를 통해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처법과 피해자 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조직 내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폭력 상황을 목격했을 때 외면하지 않고 적극으로 개입하는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상복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은 개인의 존엄을 해치고 조직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오늘 교육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용인시 가로수 및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규칙안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구 및 읍·면·동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8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용인시 가로수 및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가칭)동용인 IC설치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은 보류했다.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 '성남시 수소 기반 도시교통 활성화 토론회' 성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11월 14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수소 기반 도시교통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여, 성남시가 친환경·미래 교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수소 기반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장 이광재 위원장(전 강원도지사)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발제는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문일 교수가 맡아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수소경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문 교수는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수소가 갖는 전략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을 제시하며, “수소경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도시 단위에서의 선제적 투자와 교통체계 전환이 향후 지역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수소산업·교통·운수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토론의 깊이를 더했다. ▲이임철 SK이노베이션 E&S 부사장은 성남시의 탈탄소 전략에서 수소버스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남시가 수소 기반 도시교통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전 인프라 확충과 데이터 기반 정책 운영 모델 구축이 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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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 경기도둘레길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 촉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14일 경기관광공사를 대상으로 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대표 도보관광 자원인 ‘경기도둘레길’의 운영 및 안내체계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과 활성화를 강하게 요청했다. 조미자 의원은 “경기도둘레길은 총 860km에 이르는 경기도 대표 도보길임에도 불구하고, 제주 올레길과 경기도둘레길의 누리집을 비교했을 때 이용자 편의 측면에서 미흡하다”며, “둘레길은 단순한 길이 아닌 관광의 큰 축이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핵심 콘텐츠인 만큼,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광릉숲 둘레길처럼 지역에서 조성된 도보길들이 경기도둘레길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해왔다”며, “지금처럼 지자체 길과의 연계성이 부족하면 이용자들이 혼란을 겪고, 기대했던 관광 효과도 반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 관리 측면에서도 구리둘레길 사례처럼 경기도둘레길에도 일정 구간별로 도로명 주소를 부여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과 즉각적인 대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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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오혜자 의장 “소통·화합·균형으로 따뜻한 의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9대 후반기 양평군의회를 이끌 오혜자 의장이 ‘소통·화합·균형’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군민과 가까이 호흡하는 의정 운영을 약속했다. 오혜자 의장은 "의원 간 협력과 존중을 바탕으로, 대립보다 공감과 대화를 우선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등을 살펴본다. ◆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 의회’를 강조하셨는데 오 의장은 취임 소감에서 군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회는 다양한 의견이 모이는 곳인 만큼 경청과 조정의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의원 간 소통과 배려를 의정의 기본으로 삼아, 갈등보다 공감과 협의를 통한 ‘하나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의원 각자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하는 의정’ 오 의장은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군민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의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군민 불편과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먼저 파악하고, 작은 민원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찾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