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도권전문대학현장실습지원협의회(회장 오산대학교 고명원)는 지난 14~15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에서 수도권전문대학 실무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추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추계 워크숍은 ‘전문대학 현장실습 이슈 및 교육혁신 방안’을 주제로 △박주희 한국전문대학기획실처장협의회장의 ‘전문대학 현장실습 교육 정책의 변화’ △박병수 강원도립대학 산학협력단장의 ‘전문대학 현장실습 교육 개선에 관한 연구’ △김덕영 부천대학교 교수의 ‘전문대학 현장실습의 운영’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실무관리자 TFT 구성을 기반으로 연구한 현장실습 표준 가이드북(삼육보건대 김성원 팀장), 전문대학의 현장실습 운영실무 사례발표(유한대학교 정원진) 등 현장실습 교육 운영에 대한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한편 수도권전문대학현장실습지원협의회는 이번 추계 워크숍에서 발표한 현장실습 표준 가이드북을 회원 대학에게 배포했으며, 2020년에는 전문대학 현장실습 제도 변화 및 대안책 등의 연구와 정보교류를 위해 협의회 회원 대학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학생역량인증센터는 지난 13일 진리관 4107호에서 8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홍신애 요리연구가를 초청해 5L 세부역량별 특강 7차를 진행했다. '5L 특강''은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한 5L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강화 및 5L 학생역량 비교과 구성체계성 확립을 통한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어 현재 7차 특강까지 진행됐다. 이번 7차 특강은 정보능력을 키워드로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외식트렌드 동향 2019”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레스토랑 경영 시 외식트렌드 동향 분석의 중요성과 2019 외식의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으며, 레스토랑 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본인이 경영하고 있는 레스토랑를 예시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펼쳤다. 한편 오산대학교 학생역량인증센터(센터장 박호식)는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1월 동안 CBS 박재홍 아나운서, 이미진 쇼호스트 총 3명의 외부 전문가를 섭외해 5L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도서관에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종합정보관 1층 로비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의 학습·연구 지원 및 도서관 자료이용 활성화를 위한 ‘2019 도서전시회 및 북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1400여 권의 국내·외도서 전시뿐만 아니라 교보문고의 다양한 문구·생활 용품을 전시하는 북마켓을 같이 진행했다. 또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였는데 도서를 선정하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주는 도서 선정 이벤트와 소확책(소소하지만 확 꽂히는 책 속의 글귀) 선호도 조사, 교내 창업 동아리 아이템 판매전도 같이 진행돼 학생 및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이벤트들을 통해 도서관에서는 선정된 도서들을 도서관 장서로 구입하여 자료열람실에 비치할 예정이며, 소확책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에어팟, 외장하드,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재경 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및 교직원들이 직접 도서관 장서확충에 기여하고, 이를 계기로 더 다양한 행사를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도서 외에 다양한 문학서적을 접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달 30일 본 대학 지성관에서 허남윤 총장직무대행과 창업지원단장, 기획처장, 학생역량평가인증센터장 및 각 학과 지도 교수, 본선 진출 8팀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8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지난달 2일부터 20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해당 팀들은 변리사, 기업대표 등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똑! 부러지는 꼬치'아이디어를 낸 (경찰행정과 꾀꼬리)팀이 지성상을, 'Po.U(포토존 공유) 모바일 앱' 아이디어의 (스마트IT과 '핸드메이드')팀이 창조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협력상 3팀, 장려상 3팀이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허남윤 부총장(총장직무대행)은 "오늘 열린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를 열어주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런 경험들이 여러분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산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에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다양한 학습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청년층 직업지고 프로그램인 CAP+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신의 성격과 직업 흥미, 적성 등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직업 정보를 탐색하여 취업준비에 필요한 구직 스킬을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에는 학과별 졸업예정자 42명이 참석하여 총 4회에 걸쳐 운영되었고, 내부 강사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 강사 초청을 통해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쳤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CAP+ 외에도 1인 1자기소개서 완성을 목표로 원클릭입사원서 프로그램을 전체 학과 대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오산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역거버넌스 자격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재학생의 취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취업률 향상을 위해 여러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대행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단위 청년고용촉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활성화와 지역청년의 노동시장 이행 지원을 위한 자격취득과정을 오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역거버넌스 클래스(ITQ과정)는 현재 31명의 본교 재학생 및 오산시 청년들이 실무에서 필요한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기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ITQ 과정의 자격등 취득을 돕는 과정으로 대학일자리센터에서 교육비를 지원하며 해당 과정은 오는 1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현재 ITQ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CAD2급 자격취득과정을 10월 1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에 대한 문의는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로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직무대행 허남윤)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은 26~27일 양일간 동서울대학교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2019 사회맞춤형 팀프로젝트 경진대회'에 스마트생산자동화반, HRM전문셰프반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LINC+ 팀프로젝트 경진대회는 44개의 LINC+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 대학을 대상으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산출된 다양한 형태의 팀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함과 동시에 사업성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오산대학교는 2개 팀이 참가해 스마트생산자동화반은 온도와 습도센서를 이용해 farm teach에 응용할 수 있는 '스마트온도제어시스템'을 개발전시했고, HRM전문셰프반은 젊은 층의 외식 트렌드에 맞춘 혼술/혼밥을 위한 즉석음식 HMR(Home Meal Replacement) 도시락 메뉴 상품을 개발전시했다. 한편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은 26일 해당 전시장을 방문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의원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행사에 참여한 스마트생산자동화반, HRM전문셰프반의 학생들을 격려했고, 우리 대학의 부스 학생들에게 직접 작품 설명을 들으면서 학생들에게 사회맞춤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3일 전과생, 재입학생,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준비 및 대학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Re-start 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과생, 재입학생. 복학생 26명이 참여한 Re-start up 프로그램은 앞으로의 진로 준비를 위한 자기이해 시간과 프레디져 카드를 활용해 직업 흥미 진단 및 강점 발견을 하여 이를 토대로 대학생활 활동 계획서를 세워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은 "다시 학교생활을 시작함에 있어 걱정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느 정도는 해소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23일 '2019년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는 올해 두 번째 진행한 진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스스로 진로계획을 세워보고 계획한 내용을 방학동안 성취 해 볼 수 있도록 하여 졸업 전까지 진로계획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진로목표달성경진대회에는 오산대 재학생 중 총 65명이 신청했고, 계획 대비 진로목표 달성 여부의 목표 부합성 및 달성 성취수준 등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총 10명의 진로목표달성 우수자를 선발했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항공서비스과 석서연, 우수상 뷰티케어코스메틱과 안소희, 유아교육과 유해인경, 장려상 전기과 손현우 외 6명 재학생들이 각각 수상 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성락 센터장은 "재학생들이 목표를 계획하고 성취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한층 도약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목표를 이행해나가는 과정 중에 얻었던 보람을 잊지 말고 한층 더 풍성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직무대행 허남윤)는 지난 23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현판 제막식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스마트강의실 & HotelMGR(호텔관광과)반 환경구축 오픈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막식은 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해 노재준 혁신사업단장, 신주경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장 등 보직교수진과 교직원 및 관련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관련시설 시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오픈한 LINC+사업 스마트강의실은 첨단 스마트 교육환경으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꾸려진다. 또한 LINC+ 사업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맞춤형 HotelMGR반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과 유사한 환경의 실습실을 새로 구축했다. 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은 “혁신지원사업과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 대학의 발전 동력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며 “오늘을 기념하며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여러 교직원의 노력과 재학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