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1월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 하반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참여자들 중에서 댕댕이게임 점수와 펫티켓 교육과정, SNS 등을 종합하여 12월 21일 용산역 루프탑 펫라운지 “어반펫츠“ 에서 시상을 했다. ‘강릉 바우길 투어와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은 2022년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을 프로젝트’ 로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강릉을 배경으로 진행 됐다. 본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교감게임을 개발하여 운영되는 프로젝트로, 산.학.관으로 이루어진 해당 컨소시엄은 ㈜함께온이 주관사로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맡고,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영상 콘텐츠 제작을, 강릉시가 강릉 바우길 안내 서비스 등 인프라 제공 역할로 참여한다. 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강릉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주식회사 함께온 홈페이지에서는 VR전시관을 제작하여, 한국관광공사 이을 프로젝트와 강릉바우길을 소개하고, 행사 참가자와 반려견들의 즐거웠던 사진을 갤러리에서 볼 수 있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 학생들이 촬영 편집한 영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관광공사 ‘2022 산·학·연·관 협력 지역관광 혁신사업 이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주식회사 함께온 컨소시엄(강릉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콘텐츠제작학과)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댕댕이 게임을 11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월 8일에는 ‘제1회 강릉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강릉시를 반려동물 친화도시에서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 계기와 매년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으로는 반려동물 등록상담, 강릉시 동물사랑센터 유기견 입양, 사진전, 건강검진, 미용, 캐리커처, 발도장찍기, 수제사료만들기, 댕댕이게임, 토크콘서트, MBC강원영동의 버스킹홀릭 등을 진행함으로써 반려인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했다. 주식회사 함께온은 댕댕이 게임을 내년에는 강릉시에 제한시키지 않고, 강원도내 타 지역으로 확대시킨다는 계획아래 10월 15일에는 원주시 카페 도즈오프에서 댕댕이 게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