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3일 이천 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성장 나눔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이천시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로, 도자기를 빚듯이 아이들의 꿈을 빚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천 꿈빚공유학교는 올해 다다꿈빚 공유학교, 문화예술 공유학교, 창의과학 공유학교, 이천 HUG공유학교, 반도체 공유학교, 학습코칭 공유학교, 우보만리 공유학교(한국어 교육) 등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댄스, 바이올린, 연극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나카 만들기, 코딩, 3D 모델링, 외과의사 체험, 달고나 만들기 등은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림책 그리기, 이모티콘 전시 등 창의적인 활동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자극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참여 학생, 학부모, 교사뿐만 아니라 이천시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해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특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AI와 함께 성장하는 시흥 에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를 지난 22~2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했다.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는 11월 22일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 11월 23일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로 진행되어 학교 현장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체험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DAY1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방향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관내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11개의 세부 세미나에는 100여명 이상의 교원과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하여 시흥 지역 에듀테크 연구와 교육활동에 대한 정보와 활동을 나누었다. [DAY 2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에서는 ‘에듀테크를 통한 미래교육과의 만남’을 주제로 선도학교의 프로그램 체험 및 사례 전시, VR/AR 등 실감형 컨텐츠 체험,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AI 체력/체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문산수억중학교, 봉일천중학교와 함께 23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열린 '온가족이 행복한 돌봄'행사에 참가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사업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아동돌봄파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아동, 청소년, 학부모 등 다양한 파주 시민들이 함께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판넬 전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안내, △학교폭력예방·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OX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하였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폭력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 함께 해결해야 하는 범사회적인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 할 수 있었고, 학교 및 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홍보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퇴임 2년을 앞둔 교원 93명을 대상으로 ‘2024년 퇴임기 인생 2막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서는 퇴직 교원의 여론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했고, 20일부터 21일까지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는 교사를 대상으로 2기로 나눠 운영한다. 주 내용은 ▶새로운 시작! 나다운 인생 설계 역량 ▶퇴직 후 미래 설계 첫걸음 ▶연금 및 보험 바로 알기 ▶건강관리 및 맨발 걷기 ▶재무설계 및 자산관리 ▶인천교육 이음센터 연계 교육봉사활동 안내 등으로 마련했다. 특히, 평생을 교직에서 헌신한 선생님들의 값진 역량이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음사업’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이뤄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평생 인천교육에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선생님들의 경험과 지혜가 인천교육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23일 올해 마지막 ‘과학 가족 공동 실험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부터 7회 걸쳐 진행된 캠프에는 총 221가족, 67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된 실험캠프는 기존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빛, 꽃, 착시, 현미경을 주제로, 이전 캠프에 참여하지 못했던 신규 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양한 실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과학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1일 강화도 꽃마니에뜨락에서 학부모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순무 김치와 배추김치를 정성껏 담갔으며, 이 김치는 안젤로제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서구에서 살펴보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 기후생태환경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으로 교사들의 환경 문제 인식을 높이고, 학생 대상 생태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구의 유일한 섬인 세어도의 생태환경을 탐방하고,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청라 폐기물센터를 견학하며 쓰레기 문제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환경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등 참여자들의 일상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 생태 기반 환경 교육에 관심은 많았지만, 학생들에게 적용할 주제를 찾기 어려워 연수에 참여했다”며 “실천과 체험 중심의 교육 소재를 발굴하고 생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 기후생태환경교육 내실화를 지원하여 학교 교육력 향상에 기여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5년 3월 개교 예정인 인천은송중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 지원을 위해 ‘신설 학교 개교 준비 점검단 1차 회의’를 25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사, 급식 및 보건, 통학로 안전, 시설 공사, 예산지원 등 분야별로 개교추진 현황을 검토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교 업무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 및 어려움을 조기에 파악하고 보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갖춘 으뜸 학교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생 중심의 진단을 통한 맞춤형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체계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지원 기반 조성, 역량 강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생 맞춤 통합지원의 필요성, 사업의 이해, 체계 구축 방안, 운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약 1달간 관내 희망 초․중학교 200학급을 대상으로‘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딥페이크 및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학교폭력 사안이 증가하여 딥페이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의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학급별로 진행되는 예방 교육은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을 알리고, 딥페이크 대응 방법,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안에 대하여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관내 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담 지원관 및 관계 개선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발생 전후 피・가해 학생의 정서 및 관계 회복을 위한 갈등 조정과 학생 성장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는 피해 학생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피해 학생의 지원과 관계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할 문제”라며 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연수 지원을 약속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21일 양일간 ‘남부 결대로자람학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남부 관내 26개 결대로자람학교 교장, 교감, 업무 담당자들은 이번 협의회에서 ‘2024 남부 결대로 자람 학교 아카이빙북’을 중심으로 1년 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아카이빙북은 2021년부터 시작된 남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으로 읽걷쓰 기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교혁신 사례, 학생 자치와 학부모 자치 사례 등을 담았다. 특히 이번 네트워크는 ‘남부를 품은 출판 전시회’와 연계 운영되어 결대로자람학교뿐 아니라 결대로 우리 학교에서 펴낸 다양한 읽걷쓰 출판물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네트워크 협의회에서의 다양한 의견과 사례를 토대로 앞으로 학교혁신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인천중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2024 남부 유치원 빛남 수업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치원 수업 연구와 나눔, 성찰을 통한 유치원 교실 수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됐다.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연구하고, 3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며 수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참관한 한 교사는 “수업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료 교사가 생겨 기쁘고, 유치원 수업 변화와 교사로서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열어가는 남부 유아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천안시에 소재한 독립기념관에서 한국과 중국 고등학생 24명이 참여하는 ‘한중 청소년 미래 다지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한중간 협력관계를 배우고, 역사적 유대관계와 문화적 동질성을 이해하며 동아시아 및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 지역 고등학생과 인천중산학교 학생들은 ▲ 3.1 운동부터 임시정부 수립까지의 역사 특강 ▲ 해설사와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관람 및 짝꿍과 함께하는 스탬프 미션 ▲ 역사 골든벨 퀴즈 참여 및 소감 발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독립운동에서 한중 협력의 역사를 알게 되어 뜻깊었고, 중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역사를 배우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형 글로벌 진로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형 글로벌 진로 과정은 국내·외 교육기관 및 국제기구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4개교, 70명의 학생은 3학기 동안 96차시의 수업을 모두 이수하고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의 소감 발포와 함께 (전) 유네스코 국장 최수향 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최 박사는 ‘국제기구 직원의 일과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사소한 기회라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도전한다면 국제기구와 같은 글로벌 진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겸손과 배려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중요한 태도”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세상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며, 실천적인 행동으로 옮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형 글로벌 진로 과정을 적극 지원하여 세계와 소통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이 22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國樂 Choir, 날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명창 남상일의 ‘제비노정기’를 시작으로,‘신놀보심술가, ‘가난타령’ 등 우리 음악의 해학과 흥겨움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2022년 창단된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매년 오디션을 거쳐 학생부와 성인부 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체계적인 국악 합창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2025년 신규 단원 모집은 12월 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2일 ‘2024년 유치원 무상교육 협의체 제3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유치원 무상교육 확대와 더불어 ‘인천형 유보통합’에 따른 공립 및 사립유치원의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 모든 유아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공립유치원의 여건 개선과 사립유치원의 경쟁력 강화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가한 한 위원은 “유보통합이 공립과 사립유치원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 동시에, 질 높은 유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정책 설계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협의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무상교육 확대와 유보통합 정책 연구에 활용하고, 모든 유아에게 평등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