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장기간 병원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 중 외래진료가 가능한 환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를 선정하여, 대상자의 거처를 청소하고 필수 가전과 가구를 마련하는 등 안정적인 자가로의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원활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0일 협력 의료기관에서 첫 사례회의를 실시했고, 퇴원 후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장기입원 대상자 중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발굴하여 해당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후에는 최대 2년간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필수급여와 냉난방 용품·주거환경 개선·복지 용구를 포함한 선택급여를 제공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안정적인 지역사회로 복귀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관리를 통해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첫아이 출산 초보 엄마들을 대상으로 ‘마더 케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 및 영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으로,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독립성을 높이고 육아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앞서 올해 3월과 6월 마더 케어 아카데미 1기와 2기가 운영됐으며, 8월 29일부터 진행될 3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인창동)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5회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8월 29일(1회)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2회)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3회) 구강 교육 △9월 19일(4회) 안전 교육 △9월 26일(5회) 영양 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2023년부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신설·운영되고 있는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한 엄마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초보 엄마들의 양육 역량을 높이는데 큰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백경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언어 자극이 필요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언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한 ‘시인과 함께하는 동시 향기’ 프로그램을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 1회 6주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지역 내 시인 모임인 시담(시를 말하다) 이미영 총무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시 낭독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언어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시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라며, “아이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역 내에서 재능기부를 해주신 시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시 낭독을 통해 아동들이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지정된 18개소의 “와구리맛집”에 대한 지정증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도 “와구리맛집”으로 선정된 18개소의 음식점들은 음식의 맛, 서비스의 질, 위생 상태, 그리고 시민들의 선호도조사 등 철저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었으며, 선정된 맛집들은 구리시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잘 반영했으며,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선정된 18개소의 “와구리맛집”은 한가네탕N스냉면N국면(수택동), 우리두리본점(수택동), 큰집돌솥설렁탕(교문동), 갈매골순두부(갈매동), 리미트(갈매동), 본베이커리(갈매동), 제이스쿠진(갈매동), 봉대미곱창(갈매동), 장우갈비(갈매동), 안스게장(갈매동), 우미관(교문동), 인창해물아구찜(인창동), 비가우돈(교문동), 보배곱창(수택동), 북경대반점(인창동), 하루덕 구리본점(인창동), 아리랑갈비(교문동), 황가네 생선구이(인창동)이며, 이 맛집들에게는 공식 지정증과 표지판이 전달되었다.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들은 구리시의 자랑으로 시민들에게 훌륭한 식사 경험을 제공할 것이니,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7일 관내 치매돌봄가족을 대상으로 답답한 가정환경과 무더위 탈출을 위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하여 외부 활동을 어려워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평소 익숙하지 않은 키오스크를 조작해 보는 체험의 기회와 관내 극장의 시원한 공간을 활용하여 휴식을 취하고 세대공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으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들은 사회성 기능향상, 스트레스 및 고립감 해소와 더불어 자존감 향상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의 시간을 누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매돌봄가족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지난 27일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고, 정기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보건소 관계자, 민간자율방역단 등 총 15명으로 구성하여 그간의 사업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근거 중심의 말라리아 매개모기 방역을 위한 전략, 구리시 말라리아 퇴치사업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우리나라는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말라리아 퇴치 우선 국가로,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추진한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보기 암컷이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이 감염이 유행하는 시기이다. 특히 지난 6월 18일 말라리아 위헙지역(서울, 인천, 경기, 강원)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 모기 수가 3개 시․군이상 증가하며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구리시도 지난달 9일 말라리아 환자 1명이 발생하였다. 구리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외출 시 밝은색의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모기 활동이 활발한 4~10월 야간활동 자제 ▲방충망 점검 및 모기장 사용 등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업(소속)공인중개사 339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개업(소속)공인중개사 전문성을 제고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강의 내용은 부동산 세제실무, 부동산 중개 관련법령, 거래사고 예방(직업윤리)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전문 강사를 통해 중개보조원 고지 의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등 법령 개정사항과 중개실무 활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여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도 주관으로 전세사기 및 거래사고 예방하고자‘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추진 홍보를 실시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공인중개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로 안심․책임 중개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재산권 보호 및 부동산 거래질서가 확립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는 경우, 미이수자에 대하여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진화자 대표이사가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 주최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많은 기관이 동참하기 위하여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시작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추진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백경현 구리시장,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26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갈매동주민자치회가 김 50박스를 후원한 것으로, 박승원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하여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갈매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기부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기부된 김 50박스는 갈매동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20~64세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혈액검사신체계측을 포함한 건강검사와 기초설문을 마친 후 건강매니저를 통해 이에 맞는 건강증진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시는 상반기부터 3개 권역별(인창동, 수택동, 갈매동)로 건강매니저를 배치하여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인창동 보건소에서는‘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중이며,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택보건지소에서는 바이오그램을 활용한‘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권역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연계 건강서비스는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관리금연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영양플러스구강보건지역사회중심재활방문관리모자보건모바일 헬스케어AI-IoT 어르신 건강관리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복지서비스(행복e음)보건소 진료 등이 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통합서비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구리시는 지난 26일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서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중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구리시 관련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에는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인 DL이앤씨, GS건설,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였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건설자재·인력·장비·설계 및 감리 등에 대하여 구리시 지역 소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시는 향후에도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사노동 개발사업(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사업 - 첨단물류단지, 테크노밸리 조성, 도매시장 이전)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시공자가 선정되면 사업 담당 부서와 상호 협의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선적으로 구리시 관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구리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더 길어짐에 따라, 당초 8월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물놀이장 운영을 9월 1일까지 추가 개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에서 올해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6개소이다. 또한 바닥 분수는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2개소, 이문안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5개소이다.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물놀이장 이용자 수는 약 40,000명으로 일 평균 700명 이상이 방문하여 구리 시민에게 즐거운 여름 놀이공간이 되었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에어튜브 물놀이장은 푸드트럭과 연계 운영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여 이용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원 내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구리시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 대책본부를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 대책본부의 주요 활동으로는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병해충 예찰 및 조사 실시와 함께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검경을 위한 시료 채취, 병해충 지상 방제, 산림 및 산림 인접지 예찰 등이 있다. 시는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에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선제적이고 적극 대응을 통해 산림자원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 여파로 소나무재선충이나 미국흰불나방 등 산림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관내 공원이나 가로수 등에도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정밀 예찰 및 방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철저한 예찰 ·방제로 산림 환경을 보호하여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산림자원·녹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9월 첫째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은 혈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며, 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한 주간 보건소에서 레드서클존 운영을 시작으로 구리역 광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자못축제 등에서 혈압, 혈당, 간이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9월 25일 오후 2시 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장태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검사받기! 상담하기! 건강습관 들이기!' 등의 메시지로 9월 한달간 전광판, SNS, 시 홈페이지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확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구리시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방문조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8월 26까지 정부24앱으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에 한하여 8월 27일부터 세대별 방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동 공무원과 통장이 거주지로 직접 방문하는 사실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대면 조사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시민이나 중점조사 대상에 대해 방문조사가 실시되니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구리시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세액공제(최대 1600원)를 받을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가 가능한 지방세는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8월)가 해당되며,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는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신청방법으로는 전자송달의 경우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고지서를 받는 방식으로 위택스, 간편결제 앱(네이버·카카오페이), 카드사 앱, 금융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동납부는 위택스 또는 거래 은행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세정과 관계자는 “전자송달과 자동납부제도 시행으로 종이고지서를 줄임으로서 탄소중립으로 가는 작은 실천과 함께 시민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이용자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구리시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2024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를 진행한다.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와당과 놀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고구려 와당을 내 손으로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고구려 와당의 특징과 고구려 역사 문화에 대해 이해해보는 체험 활동이다. 이번 사업은 5월 18일부터 진행된 사업으로서, 하반기 일정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말(토, 일) 오전 10시와 11시 총 2회에 걸쳐 실시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고구려대장간마을에서 고구려 와당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를 통해 고구려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아차산에서 출토된 1,500년 전 고구려 토기, 철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구리시의 유일한 공립 박물관으로 단체 예약 시 박물관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