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7일 양일간 자원봉사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리빙랩 ‘내 집 안, 나무 한 그루 심기 시즌2’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 리빙랩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협력으로 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내 집 안, 나무 한 그루 심기 시즌2’에서는 진행부터 강의까지 모든 과정에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따사모봉사회, 구리시민정원사회, 구리시상록자원봉사단,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구리환경교육센터, 무지개합창단 6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당일 일정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 리빙랩 소개 ▲나무심기 교육 및 활동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오늘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나무가 잘 클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아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의 변화 및 국론 결집방안’를 주제로, 북한의 최근 동향과 통일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태섭 회장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탈북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라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평화통일 의지를 갖고 지역 평화통일 공감대와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주평통을 훌륭하게 이끌어가시는 김태섭 회장님을 비롯해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자문 위원님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 복잡하게 얽힌 한반도의 실타래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대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정각사 입구에서 자원봉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생태보전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구리환경교육센터 전문 강사의 환경교육 실시 후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환경교육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두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및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9일 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에 ‘관통형 전기자동차 화재진압장비 (EV드릴랜서)’를 전달했다. 구리시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는 2021년 381대, 2022년 755대, 2023년 1,157대로 매년 약 2배 정도 증가 추세에 있어 그만큼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위험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으로 EV드릴랜서를 직접 소방서에 전달한 것으로, 이 장비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수압을 활용해 자동차 하부 배터리 팩을 천공한 후 내부 배터리에 직접 주수하여 통상 4시간 정도 걸리던 진화시간을 20분에서 1시간 내로 단축함으로써 전기차 화재진압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어서 구리소방서와 협의하여 최신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에서 10년 만에 개최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지난 7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완연한 가을의 정취 속에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무대에는 9월 5일에 치러진 예심을 통과한 17팀의 참가자들이 등장하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초대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은 한강의 가을바람을 타고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특히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구리시의 문화적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했다. 구리시장 백경현은 “10년 만에 구리시에서 다시 개최된 전국노래자랑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산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구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 편은 오는 10월 20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9월을 맞이해 건강가족 생활실천 챌린지의 하나로 10만보 걷고 내 혈압 알아보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심폐기능 향상, 근력 강화, 체지방 감소를 통한 비만 예방,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유도하고자 기획했으며, 이번 달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기간 안에 10만보 걷기를 달성하고, 챌린지 게시판에 혈압 체크, 체성분 측정 등 5개 권역별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 혈압측정 등 이용하는 사진을 올리면 된다. 구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달성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모바일 쿠폰이 지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중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앞으로도 즐기며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신체·정신 활력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55.4%로 전년대비 3.0%p 상승, 연간 체중조절 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6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진행에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을 시작으로 구리역 광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자못축제 장소로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과 보건소 레드서클존을 운영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식개선을 위한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 및 보건사업 연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20대에서 9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했고 만족도 점수도 94.4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 중 56%가 평소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있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자기혈관 숫자알기’의미를 알게 되었다는 응답이 98%였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건강생활 실천하기를 의미한다. 한 참여자는 “나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게 된 좋은 기회였고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도 갖게 되었다면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기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여 심뇌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지난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와 자녀 소통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0가정의 아빠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 참여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들은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게임(가위바위보, 빙고, 세대공감 음악퀴즈, 박수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소운동회, 레크레이션)을 함께하며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가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자녀와 한층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청과물동)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적극 협업하여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5개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구리시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2017년부터‘최초 7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사업을 추진하고 보행자 중심 공공공간의 유니버설디자인 우수 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일대에 총사업비 5억원(도비 1억5천, 시비 3억5천)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공간환경 조성 ▲주차장과 접근 공간 연결 보행통로 확보 ▲경사로, 계단 등 접근 및 이동 공간 개선 ▲공공정보매체 디자인 재정비로 안전한 배려길과 찾기 쉽고 편리한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으로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는 환경에 사회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6일 수택동 지역의 취약계층어르신들 무료급식 및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담당할 수택경로식당의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천주교 구리성당·수택경로식당 주관으로, 구리시 내빈 및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택경로식당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라 수택동 532번지 일원을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무상귀속 받은 후 새롭게 준공, 이곳으로 이전하여 9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층에는 구리시니어클럽, 3층에는 카네이션하우스가 입주하여 노인 지원 서비스 기관들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어 노인 지원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주교 구리성당 손희송 주교님은 “구리시의 중심에 수택경로식당이 이전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좋으실 것 같다.”라며“앞으로 더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동안 밤낮으로 식사 제공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을 30년째 이어오고 계신 경로식당 운영자 여러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수부외과의 흔한 질환’이라는 주제로 제42회‘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손저림의 증상, 손저림의 진단, 자가 진단법, 치료 방법, 손가락 관절염, 노인성 구축, 테니스 엘보 등 손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로 진행되었다. 9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 3명을 선정하여 전문의가 직접 답글과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하여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손과 손목의 건강이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많은 분들이 9월 건강특강을 많이 시청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지난 7일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 5층 드림홀에서 2024년 방정환 어린이자문단 활동을 마무리 짓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방정환 어린이자문단은 민선8기‘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지역의 교육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알아보기 △전문교육활동 △구리 미래학교 및 우리마을 생생체험 자문활동 △교육정책 제안하기 등 지난 4개월간 환경,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활동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자문단 교육정책 제안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자문단, 학부모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아이디어를 우리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원으로 생각하고, 어린이들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올해 2월 개관 후 ▲미래교육협력지구 ▲구리 미래학교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자원 선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주관으로 자원순환해설사 및 관내 환경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행사로 진행되었다. 자원순환의 날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순환 분야 유공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유공 표창을 수여하면서 자원순환의 날 행사가 시작됐다. 2부 행사로 진행된 ‘함께하는 자원순환 체험활동’에서는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자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21연대 등 환경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및 양말목 매듭공예 체험, 폐현수막 에코백 그리기, 커피 찌꺼기로 액세서리 만들기, 폐목재로 만든 공예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환경단체 및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 수료 후 봉사 중인 해설사와 구리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교육도시 구리시가 되도록 앞으로 더욱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는 최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 확산 및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가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자가 캠페인 참여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권미경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 구리시지회장은 “아동들은 가장 사회적 약자로,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아동들은 있는 그대로 존중과 사랑의 대상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홍보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미경 회장은 그 다음 주자로 박순직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과 조경신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여성회장을 지목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제4회 향상음악회’가 단원들의 부모님, 친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개최됐다. 8월 31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4회 향상음악회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컨셉으로 각 파트별 앙상블로 구성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운드 오브 뮤직’등 영화 OST와 ‘함께 걸어 좋은 길’, 내가 바라는 세상‘과 같은 동요, 헨델 및 베토벤 등의 곡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곡들을 선사했다. 올해 4년 차로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의 파트로 구성,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65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향상음악회 개최를 통하여 단원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4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꿈의 무용단과 함께 예술에 깊이 몰입하고 장르를 확장해 나가는 합동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체험학습(공연관람) 등을 통해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기량을 키우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갈매동통장협의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후원받았다. 갈매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날 후원받은 성금은 소외된 취약계층 3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준호 갈매동통장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일이고, 갈매동 주민 모두가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갈매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리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한과, 김, 컵라면, 구충제 등 각 30개를 준비하여 정성껏 포장한 후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했다. 김석중 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받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취약계층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