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기문)는 지난 7일 위원 17명과 함께 광교산 둘레길을 찾아 자연 속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정례화 된 회의에서 벗어나 청명한 숲속에서의 회의는 위원 간 유기적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몸과 마음의 정화를 통해 견고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기문 위원장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광교산 둘레길을 걸으니 위원들과 함께 그간 노력해온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광교산 맑은 정기를 받아 2020년에는 더욱 더 주민에게 가까이 가는 힘찬 협의체가 되기 위해 먼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