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현덕면에 소재한 현덕중앙감리교회가 지난 12일 현덕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조상현 목사는 “현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부에 동참하신 교인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현덕면장은 “현덕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덕중앙감리교회는 2022년 12월에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라면 100박스는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