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의회 이강구 의원이 28일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 송도 관광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송도국제도시는 워터프런트, 바다 등 자연환경과 최첨단 스마트 인프라, 빼어난 도시경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라며 송도 국제도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강구 의원은 “인천경제청이 2020년 GTX-B 개통에 대비하여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발굴하겠다고 미래비전 전략과제로 채택했지만 아무런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특히‘빨대 효과’과 송도와 인천을 덮칠 우려가 큼에도 대비가 없다”고 비판했다.
송도 컨벤시아 3단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하며 송도 컨벤시아 면적이 타 시⦁도에 비해 작아 확장되어야 한다고 했고, 인천경제청이 “송도 컨벤시아 증축은 필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한 바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