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와 자매결연 체결…윌리엄슨 카운티, 1월 9일 ‘용인시의 날’ 선포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 엑스포센터에서 자매결연 체결식 열려…미국 FOX뉴스, 이상일 시장 인터뷰하고 두 도시 자매결연 기대감 기사 송출
윌리엄슨 카운티, 이상일 시장 방문한 1월 9일 ‘용인시의 날’ 제정 선포…테일러시에 삼성전자가 건설 중인 파운드리 공장 앞 도로에 ‘용인시 대로’ 명예도로명 표지판 설치
이 시장 “윌리엄슨 카운티의 ‘용인시의 날’ 제정과 명예도로명 부여에 용인시민 자랑스러워 할 것…두 도시가 산업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 협력해 상생 발전 할 것”
빌 그래벨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 “용인은 매력적인 도시…경제, 문화와 함께 대학의 교류까지 이어지면 상생효과 더욱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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