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역 안전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이 수원에서 시작됐다.
수원 떡잎마을방범대(대장 직무대행 한광규)는 지난 3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4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안전과 봉사 활동에 뜻을 모은 청년 80여 명이 참석해 4기 활동의 시작을 함께하며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였다.
오리엔테이션은 주관단체인 수원청년회 소개로 문을 열었으며, 1기부터 3.5기까지 떡잎마을방범대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후반부에서는 4기 운영 방향을 비롯해 활동 계획, 예산 및 회비 안내, 활동 규칙 등을 공유하며 체계적인 운영 방침을 전달했다.
특히 4기 핵심 사업으로 오는 5월 예정된 ‘광주 역사기행’을 제시하며, 청년들이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수원 떡잎마을방범대 관계자는 “참여 청년들의 열정과 의지가 매우 높다”며 “4기 활동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떡잎마을방범대는 수원을 포함해 성남·용인·오산·평택 등 경기지역 5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각 지역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순차적으로 4기 오리엔테이션을 마쳤다.
수원 4기는 오는 10일 화성행궁 일대에서 진행되는 ‘플로깅’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련 활동은 인스타그램(suwon_2030)과 블로그(수원 떡잎마을방범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