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3동은 지난 6일 부평성산교회로부터 백미 410kg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41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평성산교회는 추수감사절을 기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서영원 부평성산교회 담임목사는 “풍성한 추수의 계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눠주신 부평성산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