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오순(자유한국당, 우정․장안․팔탄) 의원은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장’을 맡아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화성시 공수의 조례」 개정 등 자치법규 입법 활동을 비롯해 철저한 견제와 감시로 의회 본연의 기능이 작동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을 돌보고 시민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청환(무소속, 우정․장안․팔탄) 의원은 지역구의 오랜 지역 현안 해결과 화성시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화성시의 균형 잡힌 발전을 위해 2020년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의원들이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경기언론인협회 11개 회원사가 자체평가를 거쳐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7명 등 11명의 의원을 선정·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