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안전을 위한 비상용 호루라기 기부

2025.03.24 16:10:08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1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오성초등학교와 창신초등학교, 오성중학교에 총 300개의 비상용 호루라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소년들이 위급 상황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양승대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이번 행사가 오성면 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재영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강원본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2856-3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