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8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생활개선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6개 단체 약 80여명이 함께했다.
강천면 새봄맞이 대청소는 면사무소 주변, 강천농협 인근, 교차로 등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해 준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인 2025년을 맞이하여 강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강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