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심곡천 생태 지킴이 행사와 함께 초화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단 직원들이 심곡천 일대 플로깅 활동과 경기장 내 녹지에 다양한 봄 초화를 심는 등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이용객들에게 봄기운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시설관리를 선도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경기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태 지킴이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6.5)과 자원순환의 날(9.6)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 환경의 날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및 토종어류 방류 행사도 함께 진행해 심곡천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