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일 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복지관 직원들과 생활지원사 등 86명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신규 임용자 및 전보자에 대한 임용장 교부와 윤성순 부평구노인회지회장의 인사말씀, 관장 신년사, 함께 인사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한성호 관장은 “2025년은 부평구노인복지관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어르신이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역량을 키우고 지혜를 모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도 섬김과 나눔의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복지관이 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