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갈산1동은 30일 갈산이안아파트 동대표 일동과 노인회장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45만원을 기탁받았다.
갈산이안아파트 동대표(8명)와 노인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 가구와 취약계층을 취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재 갈산이안아파트 동대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갈산이안아파트 동 대표분들과 노인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