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동장 김영선)은 26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하는 ‘혹한기 복지안전망 릴레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와 고립된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알렸다.
‘이웃애(愛)상점’, ‘미추1004톡’, ‘국민안심서비스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등 복지 서비스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홍보에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을복지사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함께 돕는 주안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