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협의회 회원 및 단체 관계자 6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2.0’이라는 주제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은 이번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고 복지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할 뿐만 아니라 사기를 높이고, 민·관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서 1부 복지인 한마당(행사소개, 기관소개, 한마당 등), 2부 기념식(개회선언, 국민의례, 윤리선언문, 유공자포상 등)으로 진행됐다.
도준우 회장은 “제25회 사회복지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안양시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이 더욱 제고되고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시민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 안에서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지향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