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는 오는 5월 3일 곤지암 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과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은 세계 4대 명품 브랜드 국가인 헝가리, 태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도자 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광주 왕실 도자라는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학술 행사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축제명을 ‘제27회 광주 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하고 기존 축제에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 도자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 광주 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 행사를 통해 광주 왕실 스토리와 발전 방안을 담은 워크북을 제작해 시민에게 홍보하고 향후 국내외 젊은 작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경안동 일대에서 이뤄진 합동점검에는 광주시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단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은 노래방, 식당, 룸카페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22일 경기광주역 일대에서 불법 촬영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경기광주역 광장에서 불법 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경기광주역 관사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불법 촬영 인식개선 캠페인과 더불어 성매매, 여성 폭력, 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무원·경찰·시민감시단이 함께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보다 더 폭넓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참여 중심의 불법 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점검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공무원들이 직접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도 점검 해주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교육, 2024년 협의체 특화사업 집행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위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강의를 통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공적 지원으로 위기 상황이 해소되지 않은 가구의 복합적 욕구에 대한 실비를 지원하는 ‘탄벌형 희망 더하기 사업’의 첫 번째 대상을 선정했다. 또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식사하세효(孝)’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특화사업인 저소득 홀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쿠폰을 제공하는 ‘찬드리미(Dream-美)’, 취약계층에게 피자 1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화목한 피자 나눔 사업’, 저소득 아동·청소년 대상 안경 교체 비용을 지원해 주는 ‘EYE-CARE 안경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추진 보고가 이뤄졌다. 박혜원·김성일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위원들의 역량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의회는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총무팀 유미정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3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안동 유미정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경안동 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됐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1일에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벌새 화해중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더불어 화해중재단 운영내실화,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자문기구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벌새조정전문가 양성프로그램'은 교원과 학부모의 갈등 해결 역량을 키워 교육공동체가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벌새 이야기’는 남아메리카에서 전해오는 이야기다. 숲속에 큰불이 나 짐승들이 모두 도망칠 때 작은 벌새 한 마리가 강물을 머금어 불길 위에 끼얹고 있었다. 함께 피하자는 말에 벌새는 “아니야,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뿐이야”라며 자신의 일을 계속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이야기 속 ‘벌새’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갈등 해결과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교원과 학부모의 의지가 담겨있다. 오성애 교육장은“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 그 선두에 벌새 화해중재단이 있으며,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22일 시청에서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기도 현장실사단,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만3천여명의 대회 유치 기원 서명부 전달식 후 방세환 광주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진행했다. 현장실사단은 브리핑을 받은 후 광주종합운동장,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도자공원, 경기광주역 등 관내 체육시설 및 숙박·문화·교통시설 등 대회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광주시체육진흥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대회를 준비해왔다. 또한, 유치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관내 체육시설 보수 등 대회 유치를 위한 준비책을 단단히 마련하고 있다. 방 시장은 “광주시에 방문하신 경기도 현장실사단을 매우 환영한다”며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목표로 시민과 한 몸이 되어 지난 10개월간 달려온 노력이 오늘 충분히 전달됐기를 희망한다”고 유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퇴촌면 정지리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열었다. 너른고을 곳간 채움 ‘사랑의 감자 심기’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된 퇴촌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1천㎡ 면적에 씨감자를 파종했다. 수확한 감자는 공유냉장고를 통해 관내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물품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저소득층에게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석봉국·한상흥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땀 흘려 파종한 만큼 6월에 풍성한 수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남한산성 일대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회장과 사무장, 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및 등산객들에게 봄맞이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산불 예방수칙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도 활동이 이뤄졌다. 고엽제전우회 황정희 지회장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영농 활동이 시작되는 봄에는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며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예방 활동도 병행해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여‧야 정계 인사들이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에 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21일 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및 23회 시 승격 기념’ 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는 4‧10 국회의원 선거 여‧야 후보자와 도‧시의원 등 광주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했으며 한 목소리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했다. 광주시는 수원시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현장 실사단은 21일 수원시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22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체육 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이번 평가는 1차 평가이며 향후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에서 2차 평가 후 오는 4월 중순께 최종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지구 생활개선회는 22일 클린광주 조성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구 생활개선회 회원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동사거리부터 경안시장 입구까지 광주 시내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길숙 광주지구 생활개선회장은 “우리 지역에 방문하는 손님들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해 클린광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함께 정화 활동에 나선 윤해정 동장은 “생활개선회에서 솔선수범해 클린광주, 깨끗한 경안동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발적인 정화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청 볼링팀이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오명섭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강릉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 합계 5천797점(평균 241.5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주시청 이재중 선수가 합계 5천761점(평균 240점)으로 2위에 오르며 개인종합 1‧2위를 휩쓸었다. 이와 함께 광주시청 팀은 개인전(오명섭), 2인조전(이익규, 이재중), 5인조전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하며 남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거뒀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인카금융 슈퍼볼링 우승에 이어 좋은 성적을 내준 볼링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 제고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35대의 노후된 건설기계에 대한 엔진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되지만 엔진 교체를 완료한 건설기계 소유자는 최소 2년 동안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인 배출가스 Tier-1 이하 경유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경유차 조기 폐차·저감장치 지원, 경유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농민 기본소득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민 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소득 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최대 연 60만원)을 광주시 지역화폐로 2차례(6·12월) 나눠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 시작일(4월 1일) 기준 광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광주시(연접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다.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와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인 농민, 사업체 운영을 위해 농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직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오포 1동(구 오포읍 지역)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동지역)를 방문하거나 농민 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농민 기본소득 지원사업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 사망 등의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관련 자격 및 경력 등의 심사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선발된 4명의 노동안전 지킴이를 산업현장에 투입한다. ‘노동안전 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현장(50억 미만), 제조업(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며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 여부, 안전 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살펴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안전관리자가 선임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개선 조치 및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위험 요인이 중대하거나 개선 조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패트롤 신청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정기적인 합동점검·캠페인 실시를 통한 사업주와 노동자, 시민의 안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1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센터 등록 급식소 학부모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출동! 경기광주 아이랑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출동! 경기광주 아이랑 서포터즈(경아랑)’는 광주시 센터 홍보 SNS 활동과 매월 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학부모와 어린이 기자단으로 총 15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 1회 위생·영양 관련된 활동 미션으로 ▲분리수거 놀이 교육 ▲위생 생활습관(비누 만들기) ▲컬러푸드 쿠킹클래스 ▲발효식품 알아보기(어린이 깍두기 만들기) ▲채소 키우기 kit를 활용한 편식 예방 ▲우리나라 명절 음식(송편 만들기) 등 총 6차시로 구성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교육·사업 활동 등을 적극 홍보해 주길 기대한다”며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미션을 통해 편식 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21일 조깅을 하거나 걸으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DAY’를 운영했다. 이날 ‘플로깅 DAY’에는 경안동 기관·사회단체장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석공원, 경기광주역 방향까지 이동하면서 주요 도로변에 투척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건강한 문화를 확립하고자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및 클린데이와 병행해 청석공원까지 이동 시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플로깅해 경안천 중심 생태환경 회복에 모범을 보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윤해정 동장은 “이번 플로깅 데이를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길 바라며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