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신규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차례 나눠서 대면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 등을 알아보고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현장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 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 전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들의 자세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한층 높이고, 민주적 학교 운영을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학교(유치원) 자치 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일반직 공무원들의 문화예술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행정과 행복한 인문학 과정’ 연수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일반직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체험을 접목한 대면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1기와 2기 각 50명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되는 연수로 첫째 날과 둘째 날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진행되고, 셋째 날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경향 아트홀 페인터즈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화로 만나는 소통 이야기 ▲패션 속 인간 심리 탐구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술’기로운 세계사 ▲서대문형무소와 독립운동 ▲색채와 붓의 대화 등이 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왕태환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일반직 공무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을 향상시켜 교육행정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신규 지정,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미래형 과학실을 활용한 첨단과학 수업 확대로 이공계 인재를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해 수학․과학 전문 인재 양성과 경기 미래형 수학․과학교육 저변화 정책을 추진한다. 수학․과학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해 ▲과학고 신규 지정 등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위한 선교육․후선발 제도 ▲지역 대학 활용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그동안 타시도 학생 수 대비 도내 과학고가 부족해 지역 주민들이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과학고 신규 지정으로 중3 학생들의 역량에 따라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연계 공모 신청을 받아 ▲과학고 예비지정 ▲특수목적고 지정․운영 위원회 심의 ▲교육부 장관 동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과학고 신규 지정 기준 설정을 위한 정책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교육․후선발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이수한 학생 중 영재성 있는 학생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오는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주안도서관 평생학습1실 및 창작공간 꿈디미디에서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나의 마음을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로 표현하는 ‘토닥토닥 마음향기테라피’와 가족원예 액자를 만드는 ‘마음튼튼 가족원예테라피’이다. 또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폐도서를 활용해 플라워 스탠드를 만드는 ‘업사이클 펩아트’가 운영된다. 특별프로그램은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인천삼산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북구도서관의 ‘책 읽는 학교’ 사업과 인천삼산경찰서 ‘안심하고 학교가기’ 시책을 연계하여 학교폭력·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인천시민과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또 이날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북구도서관에서는 ‘독서명언 포춘쿠키’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학교폭력 예방 의지가 담긴 제작 북마크와 예방 안내문을 비치했다. 이후 북구도서관에서 실시하는 학교도서관 무료택배 사업과 연계해 부평구 내 학교 도서관이 신청하는 도서를 발송할 때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준비한 읽걷쓰 기반 독서프로그램에 학교폭력·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홍보활동을 더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5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주 프로그램은 인천 교육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2024 주목받는 인천교육 트렌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및 대상별 대비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학부모를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정리 및 대비 방법' 등 4개 프로그램이다. 수강신청은 오는 29일 10시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및 교재비 개인 부담)다. 프로그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5월 2일 오후7시 '서커스 마술 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서커스 마술 여행'은 마술사, 공중 곡예사, 벌룬 아티스트, 뮤지컬 배우, 앵무새 조이 등이 출연하는 스토리 서커스극으로 어린이에게 동심의 꿈과 웃음을 선사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어린이 전문 공연으로 화려한 서커스와 마술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인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 예약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3세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이며, 관람료는 무료다(1인 2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9일부터 ‘마음나누미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개인상담을 실시한다. 마음나누미 상담 멘토링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미배치교를 우선으로 초등학생 중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다. 가족 및 교우관계,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개인 상담을 진행한다. 12월까지 진행하는 ‘마음나누미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은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지난 4월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앞으로 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와 가톨릭대학교 대학원간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마음나누미 멘토링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음나누미 상담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멘토단의 활동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의 상담을 원활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직접적인 순회 상담을 통해 상담 공백을 최소화해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급식학교의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2014~2023년 검사 미실시교 중 36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방사능 검출 빈도가 높은 수산물 등을 수거한 후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방사성 핵종(요오드, 세슘)의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급식 품질 향상과 식품 안전성을 확보해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실시하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홈페이지 및 학교급식정보나눔터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2일 인천교통공사(2호선 역무사업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래내시장역사에서 청렴 화분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청렴의 6대 덕목(정직·배려·약속·절제·공정·책임)중 공직자에게 바라는 최고의 청렴 덕목을 설문조사하고, 참여한 시민에게 청렴화분을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시민은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알 수 있었다”며 “청렴화분을 예쁘게 키우며 청렴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순회통합(특수)교육과 순회(내방)치료지원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순회통합(특수)교육 지원은 특수학급 미설치 유치원과 초·중학교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급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해 실시한다. 유치원 재원생 대상으로는 통합교육 지원활동 중심으로 지원하고, 초·중학교 재학생은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시한다. 순회(내방)치료지원은 작업치료사와 언어재활사가 직접 방문하는 형태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내방해 서비스를 받는 형태로, 학생의 치료적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치료 활동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은 교육적·치료적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받음으로써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학교생활 적응력을 키운다. 또 교사는 특수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방안을 함께 제고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질 높은 특수교육과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3일 10시 이비스 앰버서더 호텔 15층 베르사유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공유했다. 정책설명회는 힐링 공연과 수원 공유학교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힐링 공연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재즈 보컬 연주팀이, 홍보동영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 출신의 이상수 감독이 직접 제작하며 수원 공유학교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을 안내했다. 또한 포스터 형과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지역 내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수원 공유학교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면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학년도 화성오산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화성오산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화성오산 학생, 학부모, 학교의 수요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교육장이 발굴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관내 초・중・고・특수 학생 및 동일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방과 후, 주말, 방학 중에 운영될 예정이다. 화성 공유학교 지역맞춤 프로그램은 △기본인성 △문화예술 △진로 △생태환경 △미래·에듀테크 △AI·SW분야 등 10개 분야, 54개 세부 프로그램, 1,1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오산 공유학교 지역맞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생태환경 △인문역사 △체육안전 △에듀테크 △AI과학/진로 등 22개 분야, 82개 프로그램, 1,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화성오산 공유학교는 유관기관 및 화성오산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 협력하여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화성오산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역교육을 적극적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교원들의 AI·디지털(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는 ‘2024 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직무연수’는 분산적으로 이뤄진 교원 연수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전담해 실시하며 23개 과정, 77기수, 16,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수준별 교원연수의 운영을 위해 기초·기본-심화-전문가 등 단계별 연수체계를 수립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권역별) 및 전문가 과정과 연계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계별 주요 프로그램은 ▲기초과정- AI·디지털(에듀테크) 수업에 관한 기초 소양 강화 ▲심화과정- 교과 내, 교과 간 융합 수업 ▲전문가과정-창의 역량과 SW․AI 소양 강화 등이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통해 빅데이터, 컴퓨팅사고력, AI(인공지능) 등의 내용을 연수 교육과정에 담아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경기 교원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2일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촉 9명, 재위촉 16명 등 총 25명의 전문 강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는 2024년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 교사, 학부모 300여 팀에게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지원한다. 신규위촉자 9명은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코스에 대해 이론과 실습 후 최종시연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또한 위촉 기간 2년이 지난 전문 강사 중 희망자에 한해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16명을 재위촉했다. 이들은 모두 학생 교육에 필요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이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에 위촉한 인천바로알기 전문강사들이 인천에 대한 많은 호기심과 질문들이 생기는 도보 탐방 체험을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반영한 보수교육도 추진해 강사들의 역량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자살·자해 및 다양한 형태의 위기 학생 증가에 따라 온라인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인 ‘헬프! 위(wee)기 착륙장’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Wee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Wee프로젝트 사업의 효과성을 증진시키고, 능동적 참여 방식의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생명 존중의 책임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 활동으로 기획했다. ‘헬기착륙장’은 가까운 주변인들의 온라인 프로필이나 SNS 게시물을 통해 안전하게 상담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와 안정감을 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위기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고 일상으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현재 사업 추진과 동시에 150여 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매일 참여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올해 시범적 운영 기간을 거쳐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 봉사활동 시간 부여, 학생생활기록부 기재 등의 참여자 확대 방안을 추가로 모색할 예정이다. 활동 참여 방법은 온라인 링크 등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하면, Wee센터에서 참여자에게 홍보물을 발송하고, 이후 참여자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24일과 27일 ‘2024년 중등 생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연수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회복적 생활교육 △학부모 및 학생 상담 전략 △문제 상황별 대응 방안 등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공감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교실 속 관계틔움을 통한 마음 나눔 생활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20일에는 회복적 생활교육의 개념과 실천 방안을 실습했고, '체육복을 읽는 아침'의 저자이자 강원정선고등학교에서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이원재 작가를 초빙해 학생과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위해 학생의 마음에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24일에는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교사의 마음 챙김 프로그램인 ‘마음 톺아보기’를, 27일에는 문제 상황별 대응 전략을 통한 학생과의 ‘관계 이어보기’와 교육공동체의 ‘서로 마음 토닥이기’ 등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저경력 교사나 생활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의 회복탄력성을 신장하고, 교사의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해 ‘올바로 교육’을 실현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