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관내 사립유치원 기록물관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남부 관내 사립유치원 기록물관리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사립유치원 눈높이에 맞는 기록물관리 실무와 비전자기록물 폐기 절차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기록물관리 업무에 대해 담당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립유치원의 기록물관리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서구 지역 학생 수 증가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 소통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서구 지역은 검단신도시의 30~40대의 대거 유입과 택지 개발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12일 인천 서구 6학교군 고등학교 학부모, 학교관계자, 지역주민 단체와의 협의회를 시작으로 15일 검단신도시 내 중학교, 16일 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들과 소통협의회를 개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서 지난 3월 서구 검단 지역 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 수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파악했다. 앞으로 개최하는 소통협의회에서 학부모들의 의견을 추가 수렴할 예정이며, 협의회에서 나온 안건들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과밀완화 대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서구 지역 과밀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교육청과 학교, 지역주민이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사단법인 인천시교육삼락회, 사단법인 인천시문우회와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이음센터는 기초학력 지원 등 교육활동 분야에서 퇴직교직원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이음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퇴직 교원 모임인 사단법인 교육삼락회, 교육청, 학교 등 교육행정기관 퇴직 공무원 단체인 사단법인 문우회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교육이음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재능 나눔 인력풀 구축 및 사업 운영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협약을 통해 더 많은 퇴직 교직원이 사회공헌 활성화와 인천교육 발전에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퇴직 교직원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1일 인일여자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을 진행했다.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인천교육을 알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일여고를 시작으로 인천국제고와 인천아라고, 인천기계공고 등 사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대전환의 시대 속에 우리 교육의 현실, 인천교육의 특색과 방향, 인천교육으로 성장한 아이들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도 교육감은 “자신의 꿈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학생들을 응원한다”며 “인천 학생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잠재 역량을 펼쳐 각자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유·초·중·고·특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학부모회 운영 활성화 연수를 실시했다. 3월 학부모총회 이후 새롭게 시작하는 2024학년도 학부모회 지원을 위한 목적이다. 도교육청은 자녀 교육의 책무성을 지닌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회 운영 방안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연수를 계획했다. 실시간 유튜브 송출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2024 학부모회 운영 안내 ▲2023학년도 학부모회 운영 우수사례(배곧유치원(시흥), 용머리초등학교(안성), 평촌중학교(안양)) 나눔으로 운영했다. 특히 유·초·중학교 우수사례 나눔 시간에서는 학교 교육과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바람직한 학부모회 운영 방향을 안내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학부모회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 자녀성장에 학부모회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안내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학부모회는 전체 학부모를 구성원으로 하는 기구임에도 임원 또는 학년·학급 대표의 대의원회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모든 학부모님이 참여하는 학부모회 지원으로 학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는 수원 역사 이음(E: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11일 수원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여러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 관련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문화 경험과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련 직종의 진로·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약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역사교육은 우리의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수원 역사 공유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수원 화성에 깃든 가치를 본받는 것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새로운 학교급식의 청사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3월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를 공모했으며, 4월 5일부터 자율선택급식 재지정교(실천학교) 69교, 신규참여교(참여학교) 181교 등 총 250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11일 오전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함께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인 화성세정중학교(학교장 한지숙)을 방문해 ▲자율선택급식 만족도 ▲자율선택급식 운영 내용 ▲자율선택급식 정책 추진 방안 등에 대한 학생, 교직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화성세정중학교 한지숙 교장은 “자율선택급식 운영으로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과 함께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자율역량이 함양됐다”며 “영양교사와 조리종사자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를 운영한 화성세정중학교는 올해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로 지정됐으며, 자율배식과 선택식단, 채소배식대, 학생자치회 연계 급식부 운영, 학부모 연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경희 부교육감은 학생, 교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율선택급식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늘봄공유학교 주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성시청 및 안성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늘봄공유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로와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안전 위협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늘봄공유학교 주변의 사각지대 ▲골목길, 보도 등 범죄에 취약한 곳 가로등 설치 여부 ▲교통안전시설물이 노후화된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 각 기관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시청, 경찰서가 학생의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미디어센터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11일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4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안성맞춤 공유학교가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교육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성맞춤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및 기관공헌형 프로그램 운영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 공유 ▲미래교육 협력지구 내 고장 안성 탐방 미디어 체험 제공 ▲안성맞춤 꿈다음 고교학점제 운영 ▲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사업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융합형 미디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안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안성 미디어센터는 안성맞춤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과 기관공헌 프로그램, 거점 활동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안성 미디어 문화 활동의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 안성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11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퀴즈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안전의 날은 매년 4월 16일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2015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경사로에 위치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이용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용자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내가 생각하는 안전이란? ▲교통 안전~정답을 찾아라! ▲생활 속 안전, 이건 알고 가자! ▲룰렛 돌리고 상품 받기 등이다. 특히 이날 성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3층 청소년 공간에서 안전 퀴즈 등 안전에 대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도서관은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 점검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홍성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안전 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자율 속 균형 찾는 미래지향 리더! 5급 정책역량 과정’ 연수를 개최한다. 사무관의 경기교육정책 실행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연수는 지역, 경력, 직렬 구분 없이 도교육청 소속 500여 명 사무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자리다. 11일에는 조원동 청사에서, 17일에는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각각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도교육청 교육 정책 및 미래지향적 인사정책 ▲증거 기반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 ▲에듀테크, 교육의 변화와 미래 ▲교육 대전환 시대의 리더의 역할 ▲리더의 도전과 변화 등으로 구성했다. 11일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간부가 함께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참석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교육 정책 방향 전반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방향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이라면서 “선생님이 열심히 가르치고 학생이 안전하게 교육받으며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여건과 시스템을 작동하는 중심에는 여기 계신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 협력 공유학교,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상담을 위한 사례개념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례개념화는 상담 개입과 관련된 정보들을 확인하여 상담 방향과 상담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박명희 행복디자인심리상담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례 개념화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상담자의 자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희 소장은 “상담은 내담자에 대한 깊은 이해로부터 시작하고, 내담자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머리와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사례개념화의 원리를 통해 내담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능력을 향상하여 상담 개입의 효율성을 높이는 상담자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박OO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상담계획을 세우고 개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학교 부적응 및 위기 학생들을 직접 마주하고 개입하는 상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사례개념화의 원리를 학교 상담 현장에 적용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11일 검단초등학교에서 전통예술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경기민요를 만나자] 수업을 진행했다. [경기민요를 만나자]는 초등학생 대상 경기민요를 배우고 표현해보는 실행학습으로 민요와 같은 전통예술이 가진 고유함과 감수성을 가까이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총 2차 수업으로 계획됐다. 지역 유관기관인 성남시립국악단 공윤주 교수가 직접 5학년 학생 맞춤형 경기민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급별 수업을 진행했고, 검단초에서도 학년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협력 수업을 운영했다. [경기민요를 만나자] 수업에 참여했던 검단초등학교 5학년 이00 학생은 “음악책이나 영상을 통해서만 보았던 경기민요를 배워 직접 따라 부를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민요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조금 더 배우고 싶어졌다”라고 말하며 경기민요나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은 예술적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인 만큼 앞으로는 전통예술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갖고 학생들이 전통예술을 향유하여 전통이 함께 살아 숨쉬는 성남예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은 지난 2일과 9일 구청 7층 전산교육장에서 ‘2024년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모두 34개 단체 35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세부적인 지침 안내했으며, 2부는 보탬e 시스템 활용 교육이 실시됐다. 이와 관련, 올해 공모사업에는 동아리형 2개, 신규형 11개, 성장형 6개, 공간활성화지원 5개, 주민자치회지원 10개 단체 5가지 분야 총 34개 단체가 선정됐다. 동아리형, 신규형 분야의 경우 처음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진입하는 단계 사업이다. 구는 이들 분야 선정 단체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나설 수 있도록 이번 회계교육 등을 포함하여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자치회지원 분야에 대해서는 주민자치회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발휘하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가장 큰 목적은 공동체 의식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있다”며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까지 8차시에 걸쳐 인문학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학 공유학교’는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확산하기 위한 내용 뿐 아니라, 미래 사회 AI의 활용 등 문화의 변화를 살펴보는 강의가 기획됐으며, 첫 수업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희망 신청을 받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장서각에서 시작된다. 4월 9일 개강식에 이어 장서각 왕실문헌연구실과 소중한 고문서를 보존하고 지켜내는 자료보존관리팀과의 협력으로 보존 과학 체험을 통해 조선의 기록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4일에는 장소를 분당아람고등학교로 이동하여 학교 카페를 활용한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 강의와 바리스타 수업이 운영 될 예정이다. 5월 29일은 KT 분당 교육장에서 ‘기가 지니! 인문학을 말해줘’라는 주제로 KT 배순민 연구소장, 가천대학교 김보광 교수가 과거의 역사와 최첨단 미래기술을 연결하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문화 대토론회’를 끝으로 공유학교가 마무리된다. 현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일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이하여 교육지원청 로비에서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나누는 “청렴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11일 한(1) 사람이 한(1)가지의 청렴·상호존중 실천과제를 나부터 이제부터 스스로 실천하자는 “아주 나이스(Nice) 청렴 Day”를 맞아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 청렴 리더십 나눔(%)을 통해 부패와 차별을 빼고(-) 청렴과 존중을 더해(+)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행사는 교육지원청 로비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청렴도 개선 및 청렴·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다짐을 게시하고, 교육지원청 관리자의 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가 담기 포춘쿠키를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교육장 청렴다짐을 통해 청렴마인드를 제고하고, 직접 뽑은 청렴 포춘쿠키 안의 청렴·상호존중 실천 메시지를 마음속에 새기며 자발적인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청렴 포춘쿠키의 문구는 교육장 이하 간부들이 스스로 약속한 청렴·상호존중 실천 문구로, 출근길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접 청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과 시민저자 양성을 위해 '도전! 읽었쓰' 5월 참가자를 1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도전! 읽었쓰'는 도서관 시민 저자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독서동아리로, 네이버 밴드를 통해 매달 새로운 책을 함께 읽고 필사하며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5월 지정도서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김종원 저/청림Life)이다. 하루 10분, 부모와 아이가 ‘인생문장’을 함께 읽고, 쓰고, 감상을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5월 한 달간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며 자녀와의 유대감을 깊게 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른다. 모든 참가자에게 지정 도서를 우선 대여하며, 기간 중 24일 이상 감상이나 필사를 작성한 참가자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도전! 읽었쓰'는 10월까지 매달 새로운 책을 선정해 운영하며, 다음 기수 모집은 5월 중순 공지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