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와 함께 오는 5~7월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예술축제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테지 코리아는 전 세계 87개국 네트워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200여 공연예술 전문단체들이 함께하는 단체이다. ‘2024 인천 어린이공연 예술축제: 아시테지 in 인천’은 지난 2022년 인천을 대표하는 10개의 공공기관과 아시테지코리아가 인천 지역의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인천 어린이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목표로 시작된 축제는 지난 2년간 색다른 기획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호평받았으며,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협회와 공공기관 협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올해 축제에는 남동문화재단 외에도 미추홀학산문화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까지 6개의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로 102주년을 맞이한 5월 5일(일) 어린이날, 화려하게 포문을 여는 것을 시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7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남동산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관내 기업 중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면접과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관은 9개 기업이 참가해 76명이 면접관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으며, 부대 행사관의 AI 모의 면접 체험관에선 1분 자기소개서 등 즉시 피드백을 통해 청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의 참여로 인력난을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인·구직 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과 6월 총 3회에 걸쳐 예술가의 창작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예술가의 가방(家房)’을 운영한다. 광주시문화재단 예술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화, 목공, 꼴라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아티스트의 공간 안에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광주시에 거주 중인 가족, 어린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 신이채 작가의 ‘종이 위 판화작업실’ △5월 25일 예술단체 촌랩‘가족과 함께하는 목공작업실’△6월 15일 최용호 작가의‘꼴라주 판화와 그림책작업실’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송정, 퇴촌, 초월 등 광주시 각 지역의 작업실에서 진행된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일상 속 영감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남성 댄스팀 ‘썬더 프롬 다운 언더’ (Thunder From Down Under)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지난해 9월 국내 월드투어 공연 당시 전석이 매진되는 등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한 바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만에 재내한을 결정했다. 공연은 숨막히는 퍼포먼스와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환상을 채워준다. 이번 내한에서는 한층 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공연을 찾아온 팬들과 교감하는 인터렉티브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한다.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1991년 라스베이거스 초연 이후 미국,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남아공 등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투어로 성장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누적 관객 1천만 명을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는 아시아투어를 통해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탄탄한 몸매를 바탕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는 남성 댄서들의 화끈한 공연은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 연계 문화기술콘텐츠 ‘오르:빛 워터파고다’ 운영 공모에 선정됐다. 이로 인해 사업비 약 1억 5천만 원에 해당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오는 10월경 포천아트밸리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지난해 경기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산업팀이 제작한 지역연계 문화기술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기도 31개의 시군 중 포천시, 화성시, 군포시 등 3개소가 전시 대상으로 선정됐다. ‘오르:빛’은 천체의 궤도를 돌다(orbit)와 빛의 합성어로, ‘오르:빛 워터파고다’는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람객들은 음악과 함께 빛과 소리를 지닌 12m의 거대한 물탑과 다양한 크기의 물 덩어리를 직접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포천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의 대표 관광지로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27일 오후 3시 일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강원국 작가는 ‘나를 찾아 떠나는 짜릿한 여정, 진짜 공부’를 주제로, 자신의 저서인 '강원국의 진짜 공부'와 '강원국의 인생 공부'에 담긴 공부법과 인생의 지혜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이 10대 학생부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자신의 학습 방식을 재고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에 걸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2024년 인문학 프로그램 ‘100일 곰사람 프로젝트-경제신문 요약 필사’를 운영한다. ‘100일 곰사람 프로젝트’는 100일씩 운영하는 선단도서관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시즌 2 경제신문 요약 필사' ▲'시즌 3 하루 한 편 글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즌 2 경제신문 요약 필사'는 매일 신문 기사를 읽은 뒤 스스로 요약해 필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세계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능력과 글쓰기 습관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경제신문 요약 필사 프로그램이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까지 운영한 '시즌 1 미라클 모닝' 프로그램에서는 새로운 아침 습관을 기르기 위한 기상시간 인증 도전(챌린지)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의 목표를 정한 뒤 이를 실천하는 모습을 참가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새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구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후감 공모전은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인 ▲최은영 작가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이꽃님 작가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최숙희 작가의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고은지 작가의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등 5권의 도서로 진행한다. 독후감 응모 분야는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고학년, 초등저학년, 군인부 등 5개 부문이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각 분야별로 정해진 양식에 따라 독후감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공모신청서와 함께 작성한 독후감을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이나 방문(중앙도서관, 소흘도서관, 일동도서관, 영북도서관, 영중꿈나무도서관, 선단도서관), 우편(포천시 신북면 중앙로207번길 26, 포천시립중앙도서관 2층 도서관정책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독후감 공모전을 통해 책으로 소통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어린이날 주간 특별기획공연 '개굴개굴 고래고래'를 선보인다. '개굴개굴 고래고래'는 ‘2021 ACC 아시아 창·제작 시리즈’로 선정되어 창작된 작품으로, 2021년 춘천인형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22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선정 작품으로 그 우수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베트남 전래동화 ‘개구리가 울면 왜 비가 내릴까?’를 바탕으로 개구리 구르구르가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비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고래 선생님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림자극과 인형극, 음악적 요소를 활용해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전한다. 또한 공연 종료 후에는 통진두레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배우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준비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4월 19일부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으로 김포시민 및 2자녀 이상의 다둥이 가족은 30%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기억공간 ‘잇-다’가 4월 30일까지 전시회 ‘사랑을 그리는 친구들’을 개최한다. 수원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발달장애인 18명이 전하고 싶은 생각과 감정을 캔버스에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4월 19일 오후 3시 오픈행사가 열린다. 기억공간 ’잇-다’는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공간으로, 비영리 전시‧공연‧행사를 진행할 단체‧시민 등에게 대관하고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억공간 ‘잇-다’는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비영리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등) 등을 공고 등을 통해 운영하는 시민 문화공간”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파주시는 시립합창단이 관내 초중학교로 찾아가 공연하는 ‘교과서 음악회’를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갈증 해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교과서 음악회는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과 가곡, 동요를 활용해 무대를 꾸며 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공연으로, 연말까지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8일 운광초등학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과서 음악회의 첫 공연이 열렸다. 시립합창단은 개선행진곡, 투우사의 노래 등을 공연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교가를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특히, 학생들과 함께 교가를 부르는 시간을 통해 관객과 예술단 모두에게 함께하는 음악의 즐거움을 전했다. 19일에는, 파주시 유일의 공립 특수학교인 자운학교에서 교과서 음악회가 진행됐다. 디즈니 배경음악(OST) 등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곡 위주로 공연이 진행되어 평소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장애 학생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을 함께 관람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클래식 공연을 학생들과 함께 듣게 되어 매우 기뻤으며, 앞으로도 많은 공연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을 매년 4월 22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안산시는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특히,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지구를 구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려받는 긍정적인 활동임을 알리기 위해 시민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과 함께 환경 정화를 위한 줍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형태의 활동)도 실시한다. 아울러, 정부의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 전국 소등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구의 날(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공공청사와 안산시 상징 시설인 시화호조력발전소 달 전망대 등 공공시설물, 관내 120여 개 아파트가 소등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마술 공연 ‘최현우 Answer’를 선보인다. ‘최현우 Answer’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 인생이 담긴 자전적 공연으로 데뷔 27년을 기념하여 ‘마술이란 우리에게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ChatGPT와 함께 만든 전 세계 최초의 마술 공연으로 최현우 마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공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초대형 스케일은 물론, 관객들이 직접 공연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예정이다. 1996년부터 프로 마술사로 활동한 최현우는 국제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이자, 국제마술대회(FISM) 월드챔피언십의 최연소 심사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동전이나 카드를 이용한 클로즈업 마술부터 예언 마술, 심리학 마술, 대형 일루전 마술까지 여러 장르의 마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데뷔 이래 2,7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200만여 명의 관객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시흥시는 ‘제2회 시흥시장애인 가맹단체 한마음축제’가 지난 18일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려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시흥시장애인 가맹단체 한마음축제’는 신체적 활동을 통한 상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건강 증진 도모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ㆍ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시흥시장애인체육회 소속 17개 가맹단체 19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보치아, 점보스태킹, 줄다리기, 릴레이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기며 실력을 겨뤘고,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선수들을 응원하며 격려를 보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긴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운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화합을 증진시켰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경쟁이 아닌 희망, 행복, 화합, 도전의 가치를 배우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기쁘고, 무엇보다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에 감동했다. 시흥시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CGV가 영화가 끝난 뒤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톡(GV) 프로그램인 '윤성은의 쿠키톡'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윤성은의 쿠키톡'은 영화가 끝난 후 나오는 보너스 영상인 쿠키영상 콘셉트의 GV로 영화를 본 뒤 윤성은 영화평론가와 함께 영화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다. 쿠키톡을 진행하는 동안 오픈 채팅방을 운영해 GV에 참석한 다른 관객들의 감상평도 실시간으로 보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매월 1,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윤성은의 쿠키톡'은 영화를 본 후 관객들이 궁금해하고 흥미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수 있는 게스트를 윤성은 영화 평론가가 직접 선정해 초대한다. 톡(GV)을 진행하는 동안 오픈 채팅방을 운영해 관객과 사회자, 게스트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다양한 감상을 나눌 수 있다.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업 영화 위주로 매월 1, 2편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개봉한 '댓글부대'를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해 진행한 바 있으며, 두 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독서 커뮤니티 '사락'을 론칭했다. 신규 서비스 '사락'은 나만의 독서노트를 기록하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독서 커뮤니티다. 기존 YES블로그를 새롭게 개편해 PC뿐 아니라 모바일 웹,앱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간편하게 독서 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락은 팔로우한 친구들의 소식과 맞춤형 추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홈'을 비롯해 '독서노트', '나의 사락', '독서모임' 등 4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사락의 주요 메뉴인 '독서노트'에서는 한 해의 독서 목표를 설정하고, 읽은 책 혹은 읽고 싶은 책을 담아 목표를 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사락만의 차별화된 '코멘트'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코멘트 기능을 통해 읽던 페이지별로 다채로운 형태의 독서 감상을 남기고, 해당 페이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코멘트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나의 사락' 메뉴에서는 현재 읽고 있는 책, 남긴 리뷰 및 별점 등 나의 독서 활동을 통합적으로 모아 볼 수 있다. 그 밖에 작가,독자 등 만남을 통해 독서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독서모임' 메뉴는 2분기 중 추가 오픈될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미래엔이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오후 미래엔과 전북교총은 산학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원들의 교수활동 지원에 중점을 둔 협약을 맺었다. 서초구에 위치한 미래엔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와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래엔은 전북교총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 및 교수학습자료 등의 개발 검토 의뢰와 전북교총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농어촌 및 소규모 학교를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교권과 공교육력 회복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스승에 대한 존중과 선생님들의 사기 증진에 도움이 돼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 학교에 대한 미래엔의 지원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상향평준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엔이 전북 지역 교육 환경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