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의회가 남양주시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근거들을 마련함으로써 공익활동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할 수 있게 됐다. 정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2일 남양주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의됐으며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시민사회 활성화 위원회의 설치, 공익활동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공익활동을 촉진하고, 시민사회의 생태계 조성과 시민사회조직의 역량 강화 등으로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며 "조례가 본연의 역할을 다 하려면 남양주시가 기본계획 수립, 시민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시민사회활성화위원회 설치,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운영 등 앞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 각 시민단체는 이번 조례 제정을 환영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김 의장을 비롯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KT위즈는 2015년 KBO 데뷔 이후 매년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올해도 승리를 거듭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조광한 국민의힘 남양주병 후보가 “이번 선거는 지난 3년 11개월 동안 남양주에 무심했던 중앙 ‘정치꾼’을 뽑을 것인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지역 일꾼’을 뽑을 것인지가 달려 있는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조광한(국힘·남양주병) 후보가 22일 선거대책 본부 발대식이 개최됐다. 조 후보는 “남양주에 와서 40여일 만에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3년 11개월 동안 여의도에서 시간을 보내고 남양주에 무심했다가 선거를 한 달 여 남겨두고 이제서야 지역에서 활동을 재개한 사람을 우리 시민들이 국회의원으로 다시 허락해야 하는지 굉장한 의문”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에 무심한 중앙 정치꾼을 뽑을 것인지 아니면 지역을 위해서 일할 지역 일꾼을 뽑을 것인지가 달려 있는 중대한 선거”라며 지역발전 인물론을 부상시켰다. 선거대책본부는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지역발전과 인물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남양주 병에 속한 신도시와 구도심의 모든 분야의 민원 수요와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실무조직을 전진 배치했다. 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교육 특구 지정 등 신도시 주민들의 정책 수요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교육행정이 경험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후보는 22일 염태영 후보를 향해 "약속이 아닌 아무말 대잔치, 수원시민을 우롱하는 속빈 공약 남발"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박 후보는 "염 후보가 지난 경기도 부지사 재임시 만들어진 '경기도 국제공항 유치 및 건설 촉진 지원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문구가 들어감에 따라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도 국제공항이 별개가 된 것에 대해 먼저 수원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지난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총선 후보로 나서며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도대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례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염 후보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이라는 거짓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경기도 부지사 시절 주도한 도 조례에 '군공항은 제외한다'는 규정을 왜곡하고 있는데, 경기국제공항 여부와는 별개로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한 수원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자신의 정치생명연장에 이용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수원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경기 국제공항 신설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수원 군공항 이전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3·4·5·9동)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안심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91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장 의원은 작년 12월, 5분발언을 통해 안양서중학교의 신입생 학급 수 축소 위기에 대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며 만안 원도심 학교를 살리기 위한 통학버스 등 지원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장 의원은 5분발언의 연장선상에서 안양시 관내 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과 교통 불편으로 인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안심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안에서는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안심통학버스 지원계획 수립 및 안심통학버스 운영계획을 신청한 학교에 대한 안양시의 보조금 지급 근거, 안심통학버스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장 의원은 “원도심인 만안의 학교들은 교통접근성이 좋지 않아 통학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다”며 “통학지원은 중요한 교육복지로, 학생들의 원활한 통학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과 원도심 학교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2일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거북섬 마리나 현장을 방문했다. 자치행정위는 여성새일지원본부와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청사 통합 및 신중년내일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체계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일자리 사업 효과성을 제고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촘촘한 정책으로 경력과 생계가 단절되지 않는 시흥시 일자리 정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거북섬 마리나 현장에서는 경관브릿지·육상주정장·해상계류장 등의 안전과 관광지로서의 매력 요소 등을 적극 점검하고 시흥시 거북섬이 해양레저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춘호 자치행정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구축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다양한 현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상임대표 박성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의 경기지역 연합단체이다. 정윤경 의원은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호봉제가 도입되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 바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중심의 아동 돌봄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수당 체계 개선, 통학 차량 지도로 인한 돌봄 공백 해소 등 양질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윤경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마을 돌봄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 문제의 해법 중에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부모가 자녀를 지역아동센터에 맘 편하게 맡길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는 경기도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박성균 상임대표가 전달했으며, 김영효 상임부대표, 김철수, 마재권, 양승현, 이신애 공동대표가 함께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22일,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정문화위원회, 차선거구(오정동, 원종1․2동, 신흥동))은 부천시의회 제274회 제2차 임시회에서 시의원의 부천시 모바일 행정전화 사용 권한을 요청하기 위해 시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했다. ‘부천시 모바일 행전전화’란 부천시 공무원의 소속, 직위 직급, 담당업무, 행정전화번호, 개인 휴대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는. 부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만든 스마트폰 앱이다. 손 의원은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급박한 민원이나, 사고의 발생 등 담당 공무원과 신속한 연락이 필요하거나 긴밀한 정책 논의에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부천시 모바일 행정전화 앱을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시정질문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담당 부서인 정보통신과는 시정질문에 앞서 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시의원의 앱 사용이 불가하다며, 그 근거로 개인정보 보호법 제17조 및 제18조를 제시했으며, 이에 대한 참고자료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19년 파주시 사례를 제출했다. 일문일답의 답변에 나선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인정보 보호법도 강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의회는 22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1건' 부천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양정숙 의원 대표 발의) '재정문화위원회: 7건' 부천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최옥순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청년 탈모 치료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손준기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부천시 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연장 동의안(원안가결) 부천문화재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연장 동의안(원안가결) '행정복지위원회: 5건' 부천시 재난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윤병권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손준기 의원 대표 발의) 부천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정창곤 의원 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과 ‘학교 전기차 충전시설 관련 조례 개정 검토’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에 따른 교육연구시설에는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하는데, 여기에 학교 등이 포함돼있어 학생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로 설치하는 경우, 시설을 운영·관리할 관리자, 외부인 통제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 등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며, 전기 선로 공사와 주차 차단기, 펜스 등 학생 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학교별 수천만 원의 비용 소요가 예상된다고 검토자료를 통해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도교육청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회신받은 검토의견을 보면, ‘현 규정으로도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시·도 조례 개정을 통해 법령 개정 없이 초·중·고등학교는 의무설치 대상시설에서 제외할 수 있음’이라고 명시돼있다. 이는 도 자치법규 개정으로도 제외할 수 있다는 답변이기도 하다. 고은정 의원은 “각 학교에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시설은 1~2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청 버스정책과 관계자들과 만나 버스노선과 교통 현안을 파악하고 ‘신원동 마을버스 배차간격 유지’ 검토를 요청했다. 시가 제출한 ‘신원마을 주요거점(삼송역) 노선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048 버스노선(기점-신원초, 종점-동산동21단지)은 인가 대수를 3대로 했으나 현재 2대, 033 버스노선(기점-중부대, 종점-원신동행정복지센터)은 인가 대수를 8대로 했으나 현재 5대를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048 버스노선의 경우 올 하반기 추가로 전기차가 출고되면 인가대수(3대) 모두 전기차로 정상 운행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033 버스노선의 경우엔 운수종사자 부족으로 인해 현재 5대(전기차)가 운영되고 있으며, 신규 운수종사자 견습이 끝나는 대로 기사 충원을 통해 확보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애 의원은 “신원동 곳곳을 다니며 모세혈관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을버스 노선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신원마을·삼송마을을 비롯해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2일 사강새마을금고(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 송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역대 총 동문회장, 시민복지국장, 입학생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배움에는 늦은 시간이란 없다.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인생 전체가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송산 노인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주어 인생 2막에 행복을 더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입학식을 주관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화성지역에 노인대학(3월 개강~ 12월 수료)을 개설해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취미생활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3월 22일 송산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25일 남양 노인대학, 4월 1일 비봉 노인대학, 4일 발안 노인대학, 9일 조암 노인대학 등 12개 노인대학이 차례로 개강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시의회는 22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이계철,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유관 기관장과 주요 회원사 등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힘 쏟는 관내 기업인들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임기 동안 훌륭하게 회장직을 수행하신 박성권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며 새로 취임하신 안상교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화성시의회도 기업인 여러분들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10·11대 박성권 회장의 이임 회장 활동 영상 상영, 이임사, 공로패 수여에 이어 제12대 안상교 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금일 행사를 주최한 화성상공회의소는 1991년에 설립되어 화성지역 유일한 종합 경제 단체로서 화성시 관내 기업을 대변하며 유관기관과 기업인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는 22일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714번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정일구·김승겸·이기형·김혜영·이윤하·김산수 의원과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행사안내 ▲내빈소개 ▲축사 ▲나무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평택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본 행사의 의미를 살려 평택시의회에서도 도시숲을 조성하는데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이 고양시 ‘향동지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착수’를 환영한다고 22일 고양상담소에서 밝혔다. 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고시 제2024-111호, 도시계획시설[노외주차장 2호]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통해 조성공사 사업에 착수한다고 전했다. 사업시행지는 덕양구 향동동 476번지로, 일반상업지역과 제1종일반주거지역 등 상권과 다가구 주택이 혼재돼있어 차량 통행량이 많은 편임에도, 주차장이 부족해 주민과 방문객이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2,991.6㎡ 규모 시유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경혜 의원은 “향동지구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착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시에 따라 오늘(22일)이 착수일로 판단되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준공 예정을 목표로 시에서 공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난해 하반기 담당 공무원과 현장답사를 통해 현장을 둘러보고 조성공사에 대한 예산이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여러 과정이 있었기에 더 뿌듯한 마음”이라며 “주민께서 바라는 생활민원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의원이 3월 21일 오전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A3블록 현장을 찾아 시공사의 하자처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시공 감독 능력 제고와 입주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하자처리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2월 21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유호준 의원은 입주민 대상 사전점검에서 발견된 하자 내용을 설명하며 “입주민 대상 사전점검 전에 GH에서 자체적으로 사전점검을 하고 있냐”고 질타했고 임시회 종료 후 현장을 방문해 하자 처리 진행 상황을 확인하겠다며 현장 방문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시공사인 대우건설 측 현장소장으로부터 단지 개요 및 하자처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받았고 이에 유호준 의원은 “시공사의 시공 능력은 준공 승인으로 평가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주 후 입주민의 만족도로 평가되어야 한다.”며 시공사에게 준공 후 하자 처리 등 사후 관리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후 실제 하자가 발생했던 현장을 방문하여 하자 처리가 완료된 것을 확인한 유 의원은 신속한 하자 처리에 협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의회는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총무팀 유미정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3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안동 유미정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경안동 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됐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