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수원형 공공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불필요한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지난 1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수원형 공공재개발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실 김영준 보좌관, 황수영 경기도의원, 수원시 도시개발국과 수원도시공사 관계자, 고등1구역·세류2구역·화서1구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민대표들은 정비계획 수립 용역 발주가 지연된 이유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정기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소통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주민대표 사무실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접점을 넓혀 보다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일부 구역에서 제기된 공공재개발 협약 체결 과정의 이견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주민대표들은 공공재개발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는 공통 기준을 마련하고 관계기관이 적극적인 협의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 관계자는 용역 기간을 단축하고 정비계획 수립과 주민 동의 절차 등을 가능한 범위에서 병행해 사업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주민대표와 수원시, 수원도시공사가 참여하는 분기별 정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조인희 의원은 “공공재개발은 주민들의 재산과 주거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불필요한 지연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형 공공재개발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점검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