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박혜연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이 호매실 두레뜰공원 내 맨발걷기 황토길을 찾아 시설 이용환경을 점검하고 호우로 훼손된 황토길의 신속한 보수와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두레뜰공원 황토길은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위해 꾸준히 찾는 생활체육 공간이지만 최근 잦은 비로 일부 구간이 훼손되고 노면이 고르지 못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호우로 훼손된 구간에 대한 신속한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관계부서에 조속한 정비를 요청했다.
특히 맨발로 이용하는 시설 특성상 노면 상태가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황토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다.
황토길 이용객들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개선책도 주문했다.
현재 황토길에는 별도의 통행 방향이 정해져 있지 않아 이용객들이 서로 마주치거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우측통행을 유도하는 안내판을 설치해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황토길 옆 세족장의 야간 이용환경도 점검했다.
박 의원은 세족장에 별도의 조명이 없어 야간 이용 시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세족장에 설치된 콤프레셔의 소음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늦은 저녁시간 콤프레셔 소음이 공원 이용객과 인근 주민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만큼 소음 관련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음 저감과 적절한 이용·관리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혜연 의원은 “두레뜰공원 황토길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챙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생활 속 공간인 만큼 시설을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많은 비로 황토길 보수가 필요한 만큼 조속히 정비하고 통행 안내와 야간 조명 등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도 함께 개선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과 생활체육시설을 직접 살피며 작지만 체감할 수 있는 개선사항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