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종합운동장 부지 랜드마크 조성 공약과 연계해 세교3지구 일대에 대규모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스포츠도시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세교3지구 내 약 10만㎡ 규모 부지에 메인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을 갖춘 종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재정사업과 공공기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시설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종합스포츠타운 내에는 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야구 등 종목별 전용구장을 조성해 다양한 체육 종목별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세교3지구에는 9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한다. 또한 내삼미동에는 정식 규격의 축구 전용구장을 구축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원회수시설 지하화·체육시설 조성…“공간 혁신”
오산시자원재활용센터를 복합 자원회수시설로 전환하고 상부 공간을 체육시설로 활용하는 계획도 이어서 추진한다.
시설을 지하화하고 상부에는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다목적 구장을 조성해 기피시설을 시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사업은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권재 후보는 “기피시설을 시민이 찾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 진정한 도시 혁신”이라며 “공간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겠다”며 “모든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