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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카페·기념품숍 운영…서해 ‘바다멍’ 가능한 문화공간 조성

서해 조망 카페 ‘뮤지엄웨이브’ 운영…전시 관람과 ‘바다멍’ 휴식 공간 제공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관람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페와 기념품숍 등 편의시설 운영을 본격화했다.


박물관은 12일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카페 ‘뮤지엄웨이브’와 기념품숍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확충은 단순한 전시 관람을 넘어 체류형 문화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박물관 본관 인근 B동 1층에 마련된 카페 ‘뮤지엄웨이브’는 통유리 구조를 통해 서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는 이른바 ‘바다멍’(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기념품숍에서는 해양 생물을 주제로 한 문구류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관람 경험을 기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박물관은 이번 편의시설 운영을 통해 관람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전시와 휴식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전시 관람의 감동과 바다의 여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며 “관람객이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