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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인천대, ‘외로움 없는 포용사회’ 위해 손잡았다

인천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외로움·사회적 고립 문제 공동 대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가 대학 사회와 손잡고 시민의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는 12일 인천대학교와‘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 문제 대응과 포용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사회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및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 문제 대응을 위한 교육 및 연구 협력 ▲ 외로움 대응 정책 관련 아이디어 발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및 사회참여 활동 협력 ▲ 외로움 대응 정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 및 제작 협력 등이다.

 

인천시는 인천대 학생들과 함께 외로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청년들이 가진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적인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여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외로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연결의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거점 대학의 인적 자원과 시의 행정 역량을 결합해 사회적 위험으로 떠오른 외로움 문제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외로움은 이제 개인의 감정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대학의 창의적인 전문성과 시의 행정 역량을 결합해 연결된 도시 인천을 청년들과 함께 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