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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 ‘2026 G.F.I.C. 원데이 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경기도·용인시 지원 속 8개 팀 250여 명 참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3일 필리핀 자조모임인 Gyeonggi Filipino Immigrant Community(GFIC)와 함께 ‘2026 G.F.I.C. 원데이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8개 팀 선수단과 약 250여 명의 이주민 및 가족, 지인들이 참여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필리핀 대사관 제2서기관 안토니오 P. 빌라레알 주니어(ANTONIO P. VILLAREAL JR.)가 참석해 격려사를 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다양한 협력 기관이 참여해 금융 및 생활 편의 서비스 안내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치열한 경기 끝에 ‘SOUTH KOREA PINOY SOLDIERS’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교류하며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안토니오 P. 빌라레알 주니어 제2서기관은 “이번 대회는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GFIC 김연정᭼래벨린가르시아 회장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기도와 용인시, 그리고 협력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주민 공동체와 화합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국 센터장은 “이번 농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국가별 자조모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용인을 대표하는 이주민 선수 발굴과 다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