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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최아름, 민주당 광명시의원 후보 공천 확정

소하·일직 출마…“통합돌봄 중심 복지정치 구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아름 광명시의원 예비후보(라선거구·소하1동·소하2동·일직동)가 기호 1-나 후보로 공천을 확정받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최 후보는 24년간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특화도시 광명’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가산종합사회복지관,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실무를 수행했으며, 연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조교수와 광명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소하동과 일직동은 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큰 변화를 맞고 있다”며 “이 변화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생활 밀착형 복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광명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생활SOC 점검단 운영 ▲교통·개발 현안 속 시민 안전 강화 ▲양육자·청년·노년층을 아우르는 전 생애 돌봄체계 구축 ▲주민참여형 의정 및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강화 ▲생활문화 기반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통합돌봄 분야에서는 방문돌봄 주치의 연계, 돌봄 코디네이터 도입, 마을 돌봄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기반 돌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신안산선 조기 완공 지원과 함께 환승역 내 교통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구름산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보육·교통·생활편의시설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생활SOC 관리체계 구축도 공약에 포함했다.

최 후보는 골목상권과 복지를 연계한 정책도 제시했다. 편의점·식당 등 생활 밀착 업종을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과 지역화폐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와 복지를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시설 확충과 함께 점자 안내, 수어 해설 등 접근성 개선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문화환경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정치는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아이의 등굣길, 부모의 병원길, 어르신의 안전한 하루까지 책임지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이 기본이 되는 책임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