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9일 협의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2025년 원주시 노사민정 통합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분과회의는 3개 분과위원회(강소기업지원 분과, 공공기관상생협력지원 분과, 노동·경영약자지원 분과) 분과장 및 위원들이 모여 올해 추진했던 사업에 대한 분과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제를 도출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통합 분과회의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협의회 위원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와 사업공유 및 사회적 대화를 통한 공동의 의제발굴 노력으로 깊이있고 내실있는 차년도 사업수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회의을 통해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원주지역 특성에 알맞은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