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5월 12일 이천꿈의학교 ‘초록마을 가드닝’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 꿈의학교‘초록마을 가드닝’은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이천지역 내 택지에 조경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꿈의학교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내실있는 운영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손희선 교육장은“서희청소년문화센터와 함께하는 꿈의학교를 통하여 이천 지역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민주시민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