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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포시, '주식회사 보롬' 2021년 상반기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식회사 보롬이 2021년 상반기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었다.


주식회사 보롬은 2019년 환경교육 콘텐츠개발과 친환경 미술도구 생산을 위해 설립되으며, 군포시 산본동에 교육시설과 생산시설을 갖춰, 친환경 미술도구인 ‘흙가락’,‘흙물감’등을 생산하고, 친환경 미술도구를 이용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해왔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보롬은 현재 개발 완료된 ‘흙점토’등 3종의 친환경 미술도구 생산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새로운 친환경 교구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하고, 친환경공간디자인 영역뿐 아니라, 환경문화기획에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기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식 대표는 “환경과 예술이라는 키워드는 창작에 중요한 요소이며, 제주도에서 자연과 벗삼아 살았던 유년기의 기억들이 모든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며 “나의 일상적 생활과 창작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선순환 구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을 준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식 대표는“2018년 군포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수료하고, 2019년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으로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