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전 직원의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 강화로 공공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고객만족(CS) 캠페인‘한 번 더 미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 번 더 미소’ CS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캠페인 문자메시지 발송 ▲이달의 친절직원 선정 ▲찾아가는 CS교육을 실시한다.
주 1회 발송되는 CS 캠페인 문자메시지에서는 알고 있지만 놓치기 쉬운 전화매너, 좋은 인상을 남기는 원활한 상담을 위한 말하기의 기술 등 고객 응대에 대한 팁을 전달한다.
매월 선정된 이달의 친절직원을 공사 웹진, 홈페이지, SNS에 게시하여 대내외적으로 공유함으로써 동기부여를 통해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부서별 요청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집중 CS교육을 시행하는 ‘찾아가는 CS교육’도 계획되어 있다.
김종석 사장은 “담당자뿐만 아니라 공사 전 직원이 고객중심의 CS 전문가가 되어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