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NH농협 오산시지부는 3일 ‘지속가능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농협관리 ‘오산천 작은정원’에 나무와 꽃을 심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달 27일에 오산시와 NH농협이 처음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난 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나무심기를 실시한 것이다.
김병배 오산지부장은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오산시의 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관내 기업·단체에서도 동참하여 아름다운 오산천, 오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