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남부광역철도 약속 지키지 않아서 도정이 흔들리는 것"

이 시장 "김 지사 측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김 지사의 약속 위반과 무책임은 덮이지 않는다"
"차량기지 이전 부지 확보 등 경기남부광역철도 협약 주체는 경기도라는 경기부지사 주장도 거짓말"…"협약 세 달 전 4명 시장이 차량기지 문제 해결하고 공동용역 발주키로 한 사실 모르나. 시장들이 주도해 사업 추진한 것이고 김 지사를 참여시켜 준 것"
"경기남부광역철도 용역은 수원시에서 뒷받침했다는 부지사 주장도 거짓"…"용인 등 4개 시가 1억원씩 내서 공동발주한 것이고, 수원을 대표 발주자로 한 것인데 왜곡하는 의도가 무엇인가"
"경기도는 용역에 한 푼도 안냈으므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발언권 없고, 김 지사가 협약도 파기했으므로 말할 자격도 없어"
"김 지사가 자꾸 아랫사람 시켜 거짓말을 하도록 하는데 자신 있다면 나와 토론하자. 도망 다니는 모습이 처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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