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은 방범기동순찰대 매탄136지대 김완수 대장을 비롯해 매탄1동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하여 당일 순찰코스 및 방법 등을 숙지 후 합동순찰을 시작했다.
기존 주택가 골목, 원룸촌 등 안전 취약지역 점검과 CCTV·보안등 등 방범시설 보강지점을 파악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필요성이 대두된 방역 취약지역 점검도 병행하여 포괄적 안전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매탄136지대 김완수 대장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야간 유동인구가 줄었지만 범죄 및 사고 등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