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물품은 어린이집 재원 아동 수에 따라 차등 배부되며, 비접촉식 체온계는 3일~5일까지 관내 315개소 어린이집에 336개를 지원한다. 또한 이달 안으로 소독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통구는 최근 보육교직원 및 아동 일일 건강체크, 자체소독 및 수시환기 여부 등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등 어린이집 개원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영유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린이집 방역체계를 강화하겠다”며“어린이집과 가정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