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역활동은 권선2동 방역지원반으로 3개조를 구성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8개소) 주변상가,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밀집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권선2동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1차 등교개학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시작된 집중 방역활동은 2차 등교개학에 맞춰 두 번째 방역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영민 권선2동장은 “권선2동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각 아파트 및 취약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