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1회 집에서 직접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반찬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광자 봉사자는 “어르신의 입맛을 돋우는 신선한 제철재료를 이용하여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일희 매탄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계신 손맛1004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사랑과 정이 가득한 매탄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