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화학사고 안전, 아동지킴이, 자원재활용 교육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문제들을 다루며, 특히 폭력 예방, 화학사고 대처, 아동 보호, 환경 보호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안전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논현고잔동 통장자율회의 46명의 통장들이 참여해 각 분야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과 대처 방법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통장들은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대처 방법을 알려주었고,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아동 보호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민들에게 재활용 방법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교육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백종현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직접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매우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통장들이 주도한 교육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통장자율회는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과 안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직접 주도하며,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