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매주 수요일에는 ‘두 배로 데이’(대출 권수 5권→10권), 매주 토요일에는 ‘연체 해방일’을 운영한다. 또한 올 한 해 ‘다독자(10명)’와 ‘독서통장부자(10명)’를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읽기 후 캘리그라피를 체험하는 ‘언어의 온도’가 마련됐다. 태백시립도서관에서는 일반인·청소년을, 산소드림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독서프로그램 코너에서 가능하다.
두 도서관이 함께하는 통합 이벤트로는 ▲2025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책 하나 골랐을 뿐인데’, ▲퀴즈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도서관’이 마련돼 있으며, 투표 및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출 영수증 이벤트’,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도서관별 특화 행사도 준비됐다. 태백시립도서관에서는 ‘책제목 애너그램’, ‘환상책방: 판타지 도서 나눔’을, 산소드림도서관에서는 ‘보드게임 존’, ‘과월호 잡지 배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다독 가족’과 순회문고 참여 기관에는 독서 가방을 제공하며, 9월 도서관 방문자 선착순 400명에게도 기념품이 증정된다. 스마트도서관에서도 ‘대출 영수증 이벤트’가 운영된다.
태백시 교육과장은 “이번 독서의 달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독서가 주는 지혜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