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입주기업 13개 사를 신규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인 콘텐츠 기업으로, 선정 후 30일 이내에 본사를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기업은 연중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독립된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센터 내 ▲회의실 ▲다목적홀 ▲공용사무기기 ▲휴게실 ▲스튜디오 등 비즈니스 공간과 콘텐츠 제작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콘텐츠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역량 강화교육 ▲콘텐츠 개발·제작 ▲사업화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시장진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은 8월 27일 수요일 17시까지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개발 ▲사업화 ▲액셀러레이팅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초기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